[속보] 에코프로, 배당금 총액 소폭 증가 정정…자기주식 수 변경 반영

2026-04-01     심우일 기자
에코프로

[CBC뉴스] 에코프로가 배당금 총액 확정에 따라 기존 공시 내용을 일부 정정했다. 이번 정정은 배당 대상 주식 수 변경에 따른 것으로, 실제 배당 규모에 미세한 변동이 발생했다. 에코프로는 1일 오후 현재 NXT에서 1만원 오른 1495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대비 7% 이상 오른 상황이다. 

1일 공시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지난 2월 24일 공시한 ‘현금·현물배당 결정’과 관련해 배당금 총액을 기존 203억9952만900원에서 203억1210만7050원으로 정정했다. 증가 규모는 약 215만6150원 수준이다.

이번 정정의 핵심은 자기주식 수 변경이다. 기존에는 자기주식 37만6466주를 제외한 1억3539만9686주를 배당 대상 주식 수로 산정했으나, 정정 후에는 자기주식이 36만2105주로 줄어들면서 배당 대상 주식 수가 1억3541만4047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총 배당금 역시 소폭 늘어난 구조다.

배당 조건 자체는 변동이 없다.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 150원으로 유지되며, 시가배당률은 0.2% 수준이다. 배당 기준일은 2026년 3월 31일이며, 배당금은 주주총회 승인 이후 1개월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배당은 이익잉여금으로 전환된 자본준비금을 재원으로 하는 방식으로, 과세 대상 소득이 아니라는 점도 동일하게 유지됐다.

에코프로의 이번 정정은 금액 자체보다는 배당 대상 주식 수 변동에 따른 기술적 수정 성격이 강한 것으로 해석된다. 배당 정책의 방향성이나 주주환원 기조에는 변화가 없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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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