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家] 미래에셋증권 ①ㅣ 브랜드·상품·자산관리 ‘삼박자 성장’…업계 리더십 강화
▷ 설립 1970년 9월 23일 ▷ 대표 김미섭, 허선호
● 2026-04-01
미래에셋증권, 2026년 1분기 100대 브랜드 13위…금융투자업계 최고 순위
미래에셋증권이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6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평가에서 13위에 올랐다.
브랜드스탁의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국내 다양한 산업군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점수를 산정해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 제도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말 17위에서 이번에 4계단 상승해 금융투자업계 내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2016년 미래에셋대우 출범 이후 100대 브랜드에 포함된 이래,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려 지난해 처음으로 20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11개 지역에 보유하고 있다. 올해 2월 말 기준 국내외 고객자산(AUM)은 718조원에 달한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M-STOCK은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연속 증권사 앱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글로벌 금융 전문지 '유로머니'가 주관하는 '유로머니 어워즈 포 엑설런스 2025'에서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증권사'로 선정됐으며, 고용노동부의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는 전 업권 최초로 4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인정받았다.
김범석 미래에셋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3위라는 기록은 고객분들이 보내준 신뢰의 결과"라며, "클라이언트 퍼스트 원칙을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6-03-27
미래에셋증권 RIA, 출시 4일 만에 누적 760억 돌파
미래에셋증권이 최근 출시한 국내시장 복귀계좌(RIA)가 출시 4일여 만에 누적 입고금액 700억원을 돌파했다.
RIA는 지난 23일 도입된 특별 전용 계좌로, 환율 안정과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계좌는 해외주식을 입고·매도한 후 원화나 국내 주식 등에 재투자하고 1년 이상 유지하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제 한도는 해외주식 매도 금액 기준 1인당 최대 5천만원이며, 복귀 시기에 따라 공제율이 달라진다. 1분기 매도 시 100%, 2분기는 80%, 하반기는 50%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27일 오후 1시 30분 기준 RIA 누적 입고금액은 약 760억원에 달했다. 오프라인 지점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을 통해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회사는 단순 계좌 개설을 넘어 고객이 제도의 구조와 활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절세 효과와 국내 재투자 가능 자산 등 핵심 정보를 정리해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RIA에 해외주식 100만원 이상을 입고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RIA가 해외주식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 절세와 국내 재투자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이 제도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투자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안내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26-03-26
'미래에셋 IMA 2호' 출시 이틀 만에 1천억원 완판…조기 판매 종료
미래에셋증권이 선보인 '미래에셋 종합투자계좌(IMA) 2호'가 출시 이틀 만에 판매가 모두 마감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상품은 당초 25일부터 27일까지 판매될 예정이었으나, 첫날에만 922억원이 모집됐고, 둘째 날 남은 물량까지 모두 소진되면서 온·오프라인 판매가 조기 종료됐다. 총 모집 규모는 1천억원이며, 이 중 950억원이 고객 모집 금액으로 책정됐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자금을 직접 운용해 성과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원금에 대해서는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지급 책임을 진다. 이번에 출시된 IMA 2호는 3년 만기 폐쇄형 구조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1인당 투자한도는 100억원으로 설정됐다. 기준수익률은 4%다. 미래에셋증권은 이 상품이 원금 지급 책임과 함께 운용 성과에 따른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상품 운용은 기업대출, 회사채 등 금리 수취형 자산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글로벌 혁신기업 및 메자닌 투자 등으로 추가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11월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국내 1호 IMA 사업자로 지정됐다. 이어 같은 해 12월 출시된 IMA 1호 상품은 3일간 4천750억원이 모집돼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박남영 미래에셋증권 IMA본부 본부장은 "미래에셋 IMA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기업금융 및 모험자본 투자 확대와 글로벌 혁신기업 투자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2026-03-25
미래에셋증권, DC·IRP 퇴직연금 대상 'ETF 적립식 서비스' 출시
미래에셋증권이 퇴직연금 계좌를 대상으로 한 지수상장펀드(ETF) 적립식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기존에 종합계좌,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인연금 계좌에서만 제공되던 ETF 적립식 투자의 대상을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연금 자산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산관리의 체계적 완성도를 강화했다는 것이 미래에셋증권의 설명이다.
'ETF 적립식 서비스(연금 모으기)'는 가입자가 직접 선택한 ETF 종목을 정기적으로 자동 매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투자자는 매수 주기와 금액, 수량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으며, 최소 신청 금액은 1만 원으로 설정돼 소액 투자도 가능하다. 또한, 포트폴리오 단위 매수 기능이 도입되어 최대 10개 종목을 하나의 묶음으로 설정해 분산 투자할 수 있다.
특히 DC 가입자의 경우, 일시적으로 유입된 자금을 여러 차례에 걸쳐 분할 매수하도록 설정해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고 평균 매수 단가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미래에셋증권은 내다봤다. 반복적인 주문 입력의 번거로움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서비스 신청은 미래에셋증권 영업점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M-STOCK'을 통해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적립식 투자 서비스 범위를 전 연금 계좌로 확장해 자산관리 체계의 완결성을 강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퇴직연금 가입자들이 매수 시점을 고민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드리고, 더 편리하게 연금 자산을 관리하실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가입자의 필요를 먼저 읽고 그 목소리에 응답하는 책임 있는 연금 파트너로서 역할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2026-03-24
미래에셋증권, 주총서 사내외이사 선임·정관개정 확정…주주환원 6347억원 최대 규모
미래에셋증권이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 정관 개정, 재무제표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김미섭 부회장, 허선호 부회장, 전경남 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사회 의장인 송재용 사외이사와 석준희 사외이사도 연임됐으며, 안수현 사외이사가 새롭게 이사회에 합류했다. 안수현 이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금융감독원 소비자부문 위원과 디지털자산보호재단 비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감사위원회는 문홍성 위원장을 비롯해 송재용, 안수현 사외이사로 구성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2025 회계연도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도 승인됐다.
지난해 미래에셋증권은 연결 기준 자기자본 13조4천782억원, 세전이익 2조794억원, 당기순이익 1조5천82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0%, 71% 증가했다.
2025년 총 주주환원 규모는 현금배당 약 1천742억원(보통주 기준 300원), 주식배당 약 2천903억원(보통주 기준 500원 상당), 자사주 소각 1천702억원 등 총 6천347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당기순이익의 약 40%에 해당하는 규모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혁신 기업 투자를 강화하고, 고객을 최우선에 두는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이익 창출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가치의 성장이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2026-02-24
미래에셋증권, 김민균·박희찬 신임 대표 선임…첫 여성 리서치센터장 박연주 임명
미래에셋증권이 자산관리 스튜디오(WM STUDIO) 부문, 투자전략 부문, 리서치센터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회사는 이번 인사 배경으로 주식시장 활성화와 투자 수요 증가에 대응해 WM 비즈니스와 투자전략의 경쟁력 제고, 그리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마케팅 및 고객 자산배분 역량 강화를 들었다.
인사 내용에 따르면, 김민균 투자전략부문대표가 WM STUDIO 부문 대표로 이동하고, 박희찬 리서치센터장이 투자전략부문대표로 새롭게 선임됐다. 리서치센터장 자리에는 성장기업분석팀의 박연주 이사가 발탁됐다.
미래에셋증권은 김민균 부문대표가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통찰력과 자산배분전략 역량을 갖췄다고 밝혔다. 박희찬 신임 투자전략부문대표는 국내외 금융시장과 산업에 대한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거시경제 및 투자전략을 제시해 왔다는 설명이다. 박연주 신임 리서치센터장은 테슬라, 구글 등 글로벌 혁신기술 기업을 중심으로 분석을 수행해온 애널리스트로, 회사 최초의 여성 리서치센터장이라는 점도 언급됐다.
회사 관계자는 "'미래에셋 3.0' 시대의 출발점에 선 미래에셋증권은 지속적으로 글로벌 투자전문회사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클라이언트 퍼스트 원칙을 기반으로 고객의 장기적 자산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6-02-24
미래에셋증권, 6,354억 주주환원 결정…현금배당·주식배당·자사주 소각 추진
미래에셋증권이 주주환원 정책을 대폭 확대하며 약 6,354억 원 규모의 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열린 이사회에서 미래에셋증권은 현금 및 주식 배당, 자사주 소각, 사외이사 선임 등 다양한 안건을 의결했다. 배당 총액은 현금 1,744억 원(보통주 기준 300원), 주식 2,909억 원(보통주 기준 500원 상당)으로, 총 4,653억 원에 달한다. 이 금액은 전년도 현금배당의 3배가 넘는 수준이다.
자사주 소각도 대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소각 대상은 보통주 약 1,177만 주와 2우선주 약 18만 주이다. 여기에 지난해 11월 소각된 보통주 및 우선주 약 405만 주까지 포함하면, 자사주 소각 규모는 약 1,701억 원에 이른다. 회사 측은 이번 조치로 2025 사업연도 총 주주환원 규모가 6,354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기순이익 약 1조 5천억 원을 기준으로 주주환원 성향은 약 40%로 집계된다.
이사회에서는 신규 사외이사로 안수현 후보자를 선임하는 안건도 결의했다. 안 후보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금융감독원 소비자부문 위원과 디지털자산보호재단 비상임이사 등 다양한 경력을 갖춘 법률 및 금융소비자보호 전문가다.
임직원에 대한 주식보상도 추진된다. 임직원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보통주 약 20만 주를 주요 직책자 등에게 교부하는 자사주 처분안이 통과됐다.
정관 개정도 이뤄졌다. 상법 개정에 맞춰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고, 전자주주총회 제도를 도입하며, 감사위원 선·해임 시 의결권 제한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당사는 실적에 맞춰 배당 규모를 역대 최대로 확대하는 한편 실적의 약 30%가 미실현이익이라는 점과 자본효율성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통주 약 1,177만 주와 우선주 약 18만 주의 자사주 소각도 함께 진행해 총 발행주식 수는 감소시킬 것이며, 자기자본은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상황에 맞는 주주환원정책으로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6-01-29
미래에셋증권, 1천억원 규모 디지털 채권 발행…홍콩·미국 달러 동시 조달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1천억원 규모의 디지털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이번 디지털 채권은 홍콩 달러 3억2천500만 달러와 미국 달러 3천만 달러로 동시에 발행됐다. 주간사는 HSBC가 맡았고,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은 보조주간사로 참여했다. 사모 방식으로 모집이 이뤄져 초기 안정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발행 과정에서는 홍콩 금융관리국의 공식 채권결제 인프라 CMU와 연계된 HSBC의 자체 토큰화 플랫폼 '오라이언'이 활용됐다.
해당 플랫폼은 홍콩 정부의 디지털 그린 본드와 동일한 기술 기반의 블록체인 인프라로 설계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사례가 글로벌 수준의 디지털 금융 표준을 국내 금융사가 선제적으로 도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채권은 블록체인과 분산원장기술(DLT)을 적용해 발행·유통된다. 이 기술을 통해 발행, 이자 지급, 상환 등 모든 과정이 자동화되며, 거래 내역은 블록체인에 기록되어 투명성이 높아진다. 투자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디지털 자산 투자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다중통화 동시 조달로 환전 비용과 결제 시차를 해소해, 국내 금융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자본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발행이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아우르는 디지털 금융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미래에셋 3.0' 전략과도 연관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채권 발행 성공은 대한민국 금융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표준을 주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확장된 금융 생태계를 통해 개인 투자자부터 기관까지 혁신적인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금융 허브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2026-01-27
미래에셋증권, ISA 포함 4대 계좌 잔고 10조 돌파…국내 최초 ‘쿼드러플 10조 클럽’ 가입
미래에셋증권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잔고 10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금융사 최초로 네 개 자산관리 상품에서 각각 10조원 이상을 운용하는 '쿼드러플 10조 클럽'에 진입했다.
이번 성과로 미래에셋증권은 개인연금, 확정기여형(DC형),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이어 ISA까지 10조원 규모를 달성했다. 중개형 ISA는 다양한 금융상품에 직접 투자할 수 있으면서도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계좌에서 상장지수펀드(ETF), 국내주식, 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으며, 은행에서 제공하는 일임형·신탁형 ISA와 동일한 절세 혜택도 적용된다.
미래에셋증권은 2025년 1월부터 중개형 ISA 시장에서 업계 1위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고객의 투자 경험, 절세, 자산관리 지원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가 시장 선도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지난해 6월 선보인 'ISA 로보어드바이저'는 출시 5개월 만에 1만 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했고, 현재는 1만4천여 명으로 증가했다.
연말연초 절세 투자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미래에셋증권은 절세 계좌를 중심으로 다양한 자산관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올해 중개형 ISA 신규 개설 고객에게는 온라인 매매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이 제공되며, 2월 말까지 순입금액과 펀드 순매수 금액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타사에서 계좌를 이전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고객께서 보내준 신뢰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투자와 절세, 은퇴 준비를 아우르는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 2026-01-26
미래에셋증권, 1천억 자사주 매입·디지털 인재에 스톡옵션…주당 2만9,450원
미래에셋증권이 자사주 매입과 디지털 분야 핵심 인재에 대한 스톡옵션 부여를 동시에 추진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26일 열린 이사회에서 약 1천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보통주는 약 600억원, 2우선주(2우B)는 약 400억원 규모로, 장내매수 방식으로 이사회 결의일 다음날부터 3개월 이내에 진행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자사주 취득을 통해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며, 이후 단계적으로 소각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약 1.6배로, 일반적으로는 배당이 더 유리하지만,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보통주 1,500만주와 2우선주 100만주 이상을 소각하는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에 따라 이번 매입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2우B를 활용해 동일한 금액으로 더 많은 주식을 취득·소각할 수 있어 유통 주식 수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이에 따라 주당 배당금과 주당순자산가치(BPS) 상승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이사회에서는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웹3.0 등 디지털 분야 전문 인재 16명에게 총 110만 주 규모의 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스톡옵션의 행사가격은 주당 2만9,450원으로, 이사회 결의 당일 부여된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3.0' 전략에 따라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융합하고, 연봉 1억원 이상 보수를 제시하며 석박사급 AI·디지털 전문 인력 영입을 추진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동일한 금액으로 더 많은 주식을 취득·소각할 수 있는 2우B를 활용하면 유통 주식 수 감소 효과가 있다"며, "이번 이사회 결정은 주주환원과 미래 성장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균형 있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핵심 인재들에게 스톡옵션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주주가치 제고를 통해 장기적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6-01-23
미래에셋증권, 디지털자산 밸류체인 확장… 토큰증권 시장 최대 수혜주 부상 전망
하나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이 디지털자산 밸류체인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토큰증권(STO) 시장에서 주요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는 토큰증권의 발행과 유통을 허용하는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토큰증권 제도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현재 논의 중인 디지털자산기본법은 가상자산 사업자 분류체계 정비, 업무범위 규정, 발행·상장·공시 등 시장 인프라 규율을 명확히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연수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디지털자산 시장이 제도권에 편입될 경우 증권사가 투자중개업자로서 브로커리지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토큰증권 거래 플랫폼을 발행, 결제, 유통, 보관(커스터디)으로 구분하며, 단기적으로는 증권사의 거래·결제·보관 인프라 구축 역량이 주목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국내에서는 코빗 인수를 통해 관련 인프라를 확보할 계획이며, 해외에서는 홍콩법인 산하에 디지털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 연구원은 단기 실적보다는 중장기적으로 시장 구조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연구원은 "당초 일정은 3월 국회 통과를 목표로 했으나,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법안 처리는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글로벌 규제 정비 흐름을 감안하면 제도권 편입은 시간 문제"라고 말했다.
● 2025-12-24
미래에셋·한국투자증권 IMA 첫 모집 마감, 5대 1 경쟁률·1조6550억 자금 몰려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의 첫 번째 모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IMA 상품은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모집이 진행됐으며, 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 총액 1천억원 중 미래에셋증권이 시딩 투자한 50억원을 제외한 950억원 모집에 약 4천75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미래에셋증권의 IMA 상품은 만기 3년의 폐쇄형 구조로, 중도해지가 불가능하지만 증권사가 유지되는 한 원금이 보장된다. 또한 예금 대비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IMA는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지며, 고객 예탁금을 기업대출, 인수금융, 비상장기업 투자, 벤처캐피탈 등 다양한 기업금융자산과 모험자본에 분산 투자하는 금융 상품이다.
한편,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국내 1호 IMA 사업자로 지정된 한국투자증권도 이달 18일부터 23일까지 4영업일간 1호 상품 모집을 진행해 1조59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모집액 1조원을 달성하며 온라인 판매를 조기 종료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안분배정 방식을, 한국투자증권은 선착순 마감 방식을 각각 적용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전날 두 증권사의 IMA 1호 상품에 직접 가입했다. 그는 한국투자증권 본점에서 경영진과 만나 "IMA는 모험자본 공급, 건전성 관리, 투자자 보호라는 세 축이 함께 작동해야 하는 상품"이라며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구현되는지 지속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 IMA 1호 상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금융당국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1호 상품 출시가 연내에 가능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10-31
미래에셋, 114명 임원 승진…'미래에셋 3.0' 맞춰 AI·글로벌 경쟁력 강화
미래에셋그룹이 31일 국내외에서 총 114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국내 112명, 해외 2명을 포함한다.
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AI와 디지털 혁신,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각 부문별로 혁신을 이끌 차세대 리더들이 선임됐으며, 여성 리더와 1980년대생 젊은 임원들의 발탁으로 조직의 다양성과 역동성도 확대됐다.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에서 여성과 젊은 임원이 승진한 점이 두드러진다.
미래에셋그룹은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와 조직 내 협업체계 고도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자산관리와 연금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고객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종합 금융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대 간 소통과 유연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그룹 관계자는 "창업과 뮤추얼 펀드 도입으로 자본시장 혁신을 이끈 '미래에셋 1.0', 글로벌 확장과 ETF로 투자 대중화를 실현한 '미래에셋 2.0'에 이어, '미래에셋 3.0' 시대에는 디지털 자산과 전통자산의 융합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인사는 미래 리더십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로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서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 2025-10-28
미래에셋증권, 11월 4일 미국주식 데이마켓 서비스 재개…거래시간 22시간 45분 확대
미래에셋증권이 미국주식 데이마켓(주간거래) 서비스를 다음달 4일부터 다시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 재개로 해외주식 투자자들은 한국시간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15분까지 미국주식을 추가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기존 거래시간과 합치면 하루 총 22시간 45분 동안 거래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미래에셋증권은 뉴욕 현지법인과 협력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인 데이마켓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거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블루오션 대체거래소 외에도 OTC마켓그룹의 '문(Moon)'과 나스닥 플랫폼의 '브루스(Bruce)'를 추가로 연계했다. 또한, 세 곳 대체거래소의 시세를 실시간 분석해 체결 가능성이 가장 높은 거래소로 주문을 보내는 스마트 주문시스템(SOR)도 도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달 10일 기준 해외주식 잔고가 50조원을 넘었으며, 고객 보유자산의 평가차익은 약 15조원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데이마켓 서비스 재개로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주식 거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는 단순한 서비스 복원이 아니라 내년에 있을 미국 주식 24시간 거래 생태계 완성을 향한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 2025-10-24
미래에셋,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글로벌·AI 신설, 정지광·채창선 대표 선임
미래에셋그룹이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의 융합을 통한 미래금융 혁신을 목표로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개편에서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컨설팅,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에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대표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미래에셋캐피탈의 정지광 신임 대표이사는 신성장투자 전문가로, 미래에셋컨설팅의 채창선 대표이사는 부동산개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조직 구조에도 변화가 이루어졌다. 인공지능과 디지털자산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테크앤드AI(Tech&AI) 부문이 신기술 전담조직으로 개편됐으며, AI와 웹3(Web3) 기반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이 추진된다. 연금 시장 내 영향력 확대를 위해 기존 3개였던 연금 RM(기업금융) 부문은 4개로 늘어났다. 또한 투자은행(IB) 사업부와 종합투자계좌(IMA) 사업 추진을 위한 IMA본부가 신설됐다. 금융소비자보호본부는 부문으로 승격되어 내부통제와 소비자 보호 기능이 강화됐다.
계열사별로도 경쟁력 제고를 위한 조치가 이어졌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차별화된 투자 전략과 혁신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미래에셋생명은 건강보험 영업 확대와 AI 기반 서비스 효율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 및 인사를 실시했다.
한편,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인사 발표로 사실상 연임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두 부회장의 연임 여부는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성장하는 금융그룹으로서 과거의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디지털 기반의 금융 혁신을 선제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임직원이 '클라이언트 퍼스트'(고객 우선)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자산 증대를 위한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2025-09-25
미래에셋증권, 개인맞춤형 랩어카운트 잔고 5조원 돌파…업계 점유율 1위
미래에셋증권은 개인맞춤형 랩어카운트의 고객 잔고가 5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자산관리사가 고객의 투자 목적과 재무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시황 분석, 포트폴리오 구성, 매매, 리스크 관리 등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고객은 자산 운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자산관리사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
비용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일반 주식 계좌에 비해 매매 비용이 낮고, 환전비용 역시 약 60%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랩어카운트 통합 관리를 위한 전용 솔루션을 구축했으며, 지난 7월에는 스마트폰을 통한 상담과 계약이 가능한 신(新) 화상상담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같은 서비스 개선 노력에 힘입어 올해 7월 기준 업계 점유율 45%로 1위를 기록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박건엽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잔고가 5조원을 넘어선 것은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글로벌 자산관리 전략과 고객 중심 운용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8-25
미래에셋그룹 AUM 1,024조원 돌파…해외자산 272조ㆍETF 세계 12위
미래에셋그룹이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고객자산 1천조원을 돌파했다.
그룹에 따르면 전체 고객자산은 1천24조원에 달하며, 국내 자산이 752조원, 해외 자산이 272조원으로 집계됐다. 계열사별로는 미래에셋증권이 549조원(국내 471조원, 해외 78조원)으로 가장 많은 고객자산을 보유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430조원(국내 236조원, 해외 194조원), 미래에셋생명 등 기타 계열사의 국내외 고객자산은 45조원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그룹은 1997년 100억원의 자본으로 설립된 이후 28년 만에 이 같은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해 말 906조6천억원이었던 고객자산이 8개월 만에 100조원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룹 측은 2003년 홍콩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인도 등에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해온 점이 이번 성장의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이 결과 미래에셋그룹은 자기자본 23조원, 세계 19개 지역 52개 해외 법인·사무소를 운영하는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 그룹의 세전이익은 1조4천300억원이며, 이 중 4천776억원(33%)이 해외 비즈니스에서 발생했다.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은 상반기 2천238억원의 세전이익을 기록했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 세계에서 232조원 규모의 상장지수펀드(ETF)를 운용해 글로벌 ETF 운용사 순위 12위에 올랐다.
박현주 회장은 한국 기업의 해외경영과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강조해왔으며,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고객우선 정신으로 업계 최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적 성장을 목표로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2025-07-21
미래에셋증권, '유로머니 어워즈' 2년 연속 최우수 증권사 선정…해외주식·연금자산 1위
미래에셋증권이 유로머니가 주관하는 '유로머니 어워즈 포 엑설런스 2025'에서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증권사로 선정됐다.
유로머니는 1969년 영국에서 창간된 글로벌 금융전문지로, 매년 세계 각국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성장성, 경쟁력, 시장 변화 대응력 등 다양한 기준을 평가해 분야별 우수 기관을 발표한다. 올해 미래에셋증권은 자산관리 역량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국내 증권사 중 선도적으로 해외주식 및 연금자산 시장을 개척해 기반을 다졌으며, AI 자산관리 혁신을 추진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인도 10위권 종합증권사 인수를 통해 '미래에셋쉐어칸'을 출범시키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도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미래에셋증권은 18일 기준 해외주식잔고와 연금자산이 각각 42조원, 48조원을 넘어 국내 증권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SK텔레콤 등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 인프라 구축 등 디지털자산 분야 혁신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내부 기준과 서비스를 정비해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고 글로벌 수준의 증권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5-07-15
미래에셋증권, 상반기 DC·IRP 적립금 3조4천206억원↑…업계 최대 증가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상반기 개인형퇴직연금(DC·IRP) 적립금이 업계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의 자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DC·IRP 적립금은 상반기 동안 3조4,206억원 늘었으며, 2분기만 해도 1조7,930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조원 이상의 적립금 증가를 기록한 곳은 미래에셋증권이 유일하다.
회사 측은 전체 42개 퇴직연금 사업자 중 점유율이 16.9%로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상품 구성과 장기수익률이 고객 신뢰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 적립식 매수 서비스, 모바일 연금 개시, 세액공제 현황 확인 기능 등이 추가될 계획이다.
정효영 연금컨설팅본부장은 "고객에게 실질적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5-06-25
미래에셋증권, 미국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정책 불확실성 대응 방안 공유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로비기업 더 리빙스턴 그룹(TLG)과 함께 '세이지(Sage)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주요 상장사와 중견기업의 오너, 경영진, 주한 미 대사관, 주정부 대표부 협회(ASOK)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트럼프 미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내 정책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할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세이지 라운드테이블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고객에게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는 VIP 프라이빗 세미나로 기획됐다. TLG는 미국 내 투자 및 입지 전략 수립에 필요한 최신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미국의 규제, 예산, 인센티브 정책에 특화한 자문 역량을 선보였다.
미래에셋증권 김화중 PWM부문대표는 "일상화된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을 관망해서만은 안 되며 철저하게 분석하고 전략적 행동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미래에셋증권은 넓은 시야와 깊은 통찰을 고객과 향유하는 투자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2025-04-30
미래에셋캐피탈, 1천억 규모 미래에셋증권 주식 매입…지분 32.05%→33.9%로 확대
미래에셋캐피탈이 미래에셋증권 보통주 약 1천억원어치를 추가로 매입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매입은 5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장내에서 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입이 완료되면 미래에셋캐피탈의 미래에셋증권 보통주 지분율은 기존 32.05%에서 약 33.9%로 1.85%포인트 상승할 전망이다.
미래에셋캐피탈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의 해외법인 성과 확대 가능성, 주주환원 정책,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과 연금 부문 경쟁력 등 기업 펀더멘털이 강화되고 있다"며, "최대 주주로서 의결권을 추가 확보하고 지배력을 높이기 위해 주식 매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8월 기업가치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매년 최소 1천500만주의 보통주 소각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두 차례에 걸쳐 총 2천500만주를 소각했으며, 주주환원 규모는 3천670억원, 주주환원 성향은 39.8%에 달했다.
미래에셋캐피탈은 이번 주식 매입을 통해 최대 주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2025-03-26
미래에셋증권, 45개월 만에 1만원 회복…52주 신고가 경신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3년 9개월 만에 1만원 선을 다시 돌파했다.
26일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1.81% 오른 1만10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에도 1.64% 상승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최근 5거래일 중 4거래일에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 0.40% 상승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 2.82%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인 1만200원을 기록했다. 종가 기준 1만원 돌파는 2021년 6월 7일 이후 약 45개월 만이다.
NH투자증권 윤유동 연구원은 "국내·해외주식, 글로벌 시장에서 상위 브로커 입지를 다지는 중"이라며, "최근 영업력뿐만 아니라 기투자자산 가치가 부각되며 주가가 빠르게 반등했지만 중장기 실적 개선 가능성을 고려하면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1천원에서 1만3천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금융家ㅣ금융가] 미래에셋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