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家] 벚꽃 ①ㅣ 절정 속 전국 축제 열기…안전·날씨 변수 ‘촉각’
Cherry blossom ▷개화 시기 3월 하순(남부지방)-4월 상순(중부지방)
● 2026-04-03
대만 관광객 162명, 경남 벚꽃 관광지 누빈다…'벚꽃 아래 피크닉'도 동참
경남도가 대만에서 온 관광객 162명을 대상으로 벚꽃 명소 방문 일정을 진행한다.
대만 관광객들은 전세기를 이용해 대구공항에 도착한 뒤, 진주시와 창원시, 김해시 등 경남지역의 벚꽃 명소를 둘러볼 예정이다. 이들은 7일까지 경남에 머무르며 다양한 관광 일정을 소화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진주시 평거동 벚꽃길과 남강 둔치 일원에서 열리는 '벚꽃 아래 피크닉' 행사 참여가 포함된다. 이 자리에서는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팝페라, 케이팝, 대만 가요 등 공연이 펼쳐진다. 이후 관광객들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진주성, 촉석루, 국립진주박물관 등 진주의 역사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방문한다.
또한 진해 군항제와 김해 연지공원 등 경남의 대표적인 벚꽃 축제와 명소도 일정에 포함되어 있다.
경남관광재단, 진주시,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 2026-04-03
보령 주산벚꽃·옥사산봄꽃축제 11일 개최…벚꽃터널·야시장·체험 풍성
보령시가 주산벚꽃축제와 옥사산봄꽃축제를 같은 날 개최한다.
보령시에 따르면 주산벚꽃축제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주산면 화평리 화산천변에서 시작된다. 이곳에는 약 6.7㎞ 구간에 걸쳐 2천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벚꽃 터널을 이뤄 봄철 명소로 꼽힌다. 축제 현장에서는 농악팀의 풍물놀이, 주민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청소년 댄스 동아리 공연이 이어지며, 농특산물 판매와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같은 날 오후 1시부터는 옥마산 일대에서 옥사산봄꽃축제가 열린다. 이곳에서는 풍물놀이, 황톳길 걷기, 통기타 공연,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주산벚꽃축제장에는 야간 조명이 설치돼 낮뿐 아니라 밤에도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먹거리장터와 야시장도 10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꽃이 만발한 보령으로 나들이 와 봄을 만끽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2026-04-02
서울교통공사, 벚꽃 축제 대비 안전 인력 218명 배치 … 무정차·비상 열차 추가 투입
서울교통공사는 여의도와 석촌호수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에 따른 대규모 인파에 대응하기 위해 4일과 11일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행사장 인근 역사인 당산, 여의나루, 여의도, 잠실, 석촌역에 안전관리 인력을 기존보다 150명 증원해 총 218명을 배치한다. 또한, 본사와 주요 역에 상황실을 설치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무정차 통과 조치를 탄력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혼잡 상황에 대비해 4개 편성의 비상대기 열차도 준비되며, 승객 수에 따라 추가 투입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공사는 1일부터 행사장 인근 역의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진행 중이다.
나윤범 서울교통공사 안전관리본부장은 많은 시민이 봄꽃 축제 기간 지하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무엇보다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 2026-04-02
제주·남해안 강풍·집중호우 경보, 3~4일 전국 비 확대…항공·해상 교통 주의
남해상에서 형성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3일 저녁부터 4일 낮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3일 저녁 제주와 호남 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4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저기압이 가까이 통과하는 제주와 남해안에는 남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강한 비바람이 예상된다. 제주 산지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집중호우가, 전남과 경남 지역에는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예보됐다.
이번 비의 예상 누적 강수량은 제주와 지리산 부근이 30~80㎜, 제주 산지는 최고 150㎜ 이상, 제주 중산간 지역은 120㎜ 이상에 달할 수 있다. 광주, 전남, 부산, 울산, 경남은 20~60㎜, 경기 남부, 강원 중·남부, 충청, 전북, 대구, 경북, 울릉도, 독도는 10~40㎜, 서울, 인천, 경기 북부, 강원 북부는 5~20㎜, 서해5도는 5~10㎜로 전망된다.
제주 산지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으며, 남해상과 서해·동해 남부 해상에는 풍랑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제주 등 섬 지역을 오가는 항공기와 선박 운항에 차질이 예상돼 이용객들은 사전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벚꽃이 만개한 제주와 남부지방에서는 이번 비와 강풍으로 꽃잎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축제 시설물 등이 강풍에 의해 쓰러질 위험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5~6일에는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이 비는 주로 중부지방에 내릴 것으로 보이나, 기압골의 이동 경로에 따라 남부지방까지 확대될 수 있다. 기압골이 강하게 발달할 경우 돌풍, 천둥, 번개, 우박 현상도 동반될 수 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게 유지되겠으나, 6~8일에는 상층에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다소 선선해질 것으로 예보됐다.
● 2026-04-02
강릉·삼척·양양·속초, 3~4월 동해안 곳곳 봄 축제 '개막'
강원 동해안 지역이 봄꽃 개화 시기를 맞아 다양한 축제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강릉시는 올해 세 곳에서 개최되는 벚꽃 관련 축제를 '강릉벚꽃축제'라는 이름으로 통합 홍보하며 방문객 유치에 나섰다. 경포호수광장에서 진행되는 '경포벚꽃축제'는 4일부터 11일까지 열리며, 벚꽃 조명길과 라이트닝 터널,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경포호와 생태 저류지 일대를 따라 5.73㎞ 구간에 조성된 조명길과 함께, '경포 벚꽃 도둑을 잡아라' 이벤트, 벚꽃 피크닉 존, 걷는 길, 버스킹, 테마 체험, 놀이 존, 먹거리 장터 등도 운영된다. 경포생태저류지에서는 수변문화축제 '뱃놀이 가자!'가 새롭게 선보여 물 위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도심에서 개최되는 '솔올블라썸'은 3일부터 5일까지 교동택지 하슬라로 일대에서 일부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해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이 축제에서는 솔올 도슨트 프로그램, 벼룩시장, 벚꽃 시네마존, 먹거리 부스, 어린이 놀이터, 공연 등 골목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강릉에서 벚꽃이 가장 먼저 피는 '남산벚꽃축제'는 남산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계단을 따라 형성된 벚꽃 터널과 동산에서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연화·무월랑 선발대회 등도 마련된다.
강릉시는 7번 국도를 따라 주문진 향호,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 강릉 남대천, 화부산, 홍제정수장, 옥계면 현내리 등 지역 내 벚꽃 명소도 함께 알릴 계획이다.
삼척에서는 '제22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3일부터 19일까지 근덕면 상맹방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맹방, 봄으로 활짝 피다'를 주제로 하며, 지난해 가을장마로 인한 습해 피해를 극복하고 준비됐다. 바람개비 조형물이 유채꽃과 벚꽃 물결과 어우러져 봄의 분위기를 더한다. 축제 기간에는 향토음식점, 농특산물 판매장, 공연, 체험행사 등이 운영된다.
양양군 남대천 송이조각공원과 인근 도로에서는 4일부터 5일까지 '양양 남대천 벚꽃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자연경관과 벚꽃을 배경으로 주야간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남대천 벚꽃길에는 라이트업 조명과 네온사인이 설치되고, 대형 달 조형물 포토존도 조성된다.
속초시에서는 11일부터 12일까지 영랑호 일원에서 '영랑호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공연, 체험, 상점, 먹거리 등 복합형 프로그램이 준비되며, 올해는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가 강화됐다.
심상복 강릉시 문화관광해양국장은 "강릉벚꽃축제가 벚꽃 개화 시기와 같아 어느 해보다 화려한 벚꽃을 구경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릉 전역이 봄맞이 축제장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6-04-02
'2026 양양 남대천 벚꽃축제' 안전 점검 실시…행사장 전면 차량 통제
강원 양양군이 '2026 양양 남대천 벚꽃축제' 개최를 앞두고 관람객 안전과 교통 대책 마련에 나섰다.
양양군은 축제 개막 전날인 3일, 남대천 둔치 행사장 일원에서 경찰, 소방, 전기, 가스 등 여러 유관기관과 안전 관리자문단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안전 점검을 계획하고 있다. 점검 대상에는 전기, 소방, 가스 시설의 상태와 더불어, 인파 밀집에 따른 사고 예방 대책, 안전관리 및 구조·구급 요원의 배치, 긴급 차량 진입로 확보 여부 등이 포함된다. 현장에서 발견된 부족한 부분은 즉시 보완해 축제 시작 전까지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교통 통제도 실시된다. 송이 조각공원에서 파크골프장 주차장까지 일부 구간은 4일 오전 10시부터 5일 자정까지 차량 출입이 전면 제한된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송이 조각공원, 송이조각공원 파크골프장, 남대천체육공원 야구장, 남대천 연어생태공원 등 네 곳의 주차장이 운영된다.
이번 축제는 '오늘, 봄이 오나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피크닉존과 만들기 체험 공방이 상시 운영된다. 벚꽃길 드로잉, 보름달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22사단 군악대 공연, 메가 벌룬 매직쇼, 찾아가는 마술쇼, 가수 변선희·송예지·진소유의 무대도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는 모든 관람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26-04-02
국립수목원, 식물계절 관측 서비스 개시… 벚꽃·단풍 등 전국 현황 실시간 제공
국립수목원이 식물계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서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국공립 수목원과 산림생태관리센터의 관측 자료뿐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기록한 식물계절 관측 결과를 통합해 누구나 쉽게 전국의 벚꽃 개화, 진달래 개화, 단풍 등 식물계절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참여 자료는 공공저작물로 공개되며, 임업, 교육, 학술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지난해 9월부터 식물계절 관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련 자료를 구축해 왔다. 또한, 지난달부터는 국민과 함께 벚꽃 개화 지도를 제작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나무의 개화와 단풍 등 계절 변화를 기록하는 시민과학 서포터즈 관측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공립수목원 관측망과 시민 참여형 관측을 연계해 전국 단위의 식물계절 자료 수집 및 활용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 2026-04-01
'화개장터 벚꽃축제' 8만8,719명 몰렸다…작년보다 2만6천명↑
경남 하동군에서 개최된 '제27회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많은 관람객의 참여 속에 종료됐다.
하동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화개면 그린나래 광장과 십리벚꽃길 일대에서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8만8천719명이 방문했다. 이는 2024년보다 약 2만6천명이 증가한 수치다. 주말 동안에는 각각 3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렸다.
행사장에서는 벚꽃을 배경으로 한 '웨딩로드 포토존'이 주요 볼거리로 자리잡았다. 이곳에서는 전문 작가가 참여하는 촬영 이벤트와 야간 자율 촬영이 이어져,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었다.
또한, 공식 '별맛푸드존'을 중심으로 한 질서 있는 먹거리 공간 운영과 무분별한 노점 설치 제한이 이뤄져, 축제의 이미지와 방문객 편의가 향상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하동군 관계자는 "지역 자원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다시 찾고 싶은 명품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 2026-03-31
나주시, 4월 4일 '한수제 벚꽃축제' 개최…물레길·경현길 벚꽃 명소 눈길
전남 나주시 경현동 일대에서 '제12회 한수제 벚꽃축제'가 다음 달 4일 열린다.
한수제는 금성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저수지와 벚나무가 어우러진 경관으로 유명하다.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저수지 수면에 비친 분홍빛이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끈다.
축제 방문객들은 총연장 1.8km의 순환 산책로인 물레길과 2.5km 구간의 경현길을 걸으며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나주시는 오전 10시부터 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 라틴댄스 음악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마련한다. 또한, 요술풍선 만들기, 명패 만들기, 포토존 등 여러 체험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 2026-03-31
진주시에 1,500개 실크등 빛나는 '진주실크로드' 조성…벚꽃 야경 명소 탄생
진주시는 문산읍 실크융복합농공단지 일대에 벚꽃과 실크등이 조화를 이루는 야경 명소 '진주실크로드'를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실크연구원에서 직물조합까지 약 400m 구간에 1,500여 개의 실크등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방문객들은 낮에는 벚꽃이 펼치는 봄의 경관을, 밤에는 실크등이 만들어내는 분위기를 각각 즐길 수 있다.
진주 실크등은 국내외에서 문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2023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특별전을 시작으로, 필리핀·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누적 관람객 31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올해는 독일과 헝가리 등 유럽 도시에서도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벚꽃과 실크등이 어우러진 야경을 통해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2026-03-31
제33회 경주벚꽃마라톤 4월 4일 개최…1만5천명 참가, 오전 7시~11시 교통 통제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3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다음달 4일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하프코스, 10㎞, 5㎞ 등 세 종목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보덕동행정복지센터 앞 도로를 출발해 보문호수와 도심 벚꽃길을 따라 달리게 된다.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5천여명이 참가하며, 이 중 25개국 600여명의 외국인도 함께한다.
행사 당일 오전 7시 40분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에어쇼를 선보인다. 교통 통제는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보문관광단지와 시내 주요 구간에서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경주시와 경주시체육회는 의료진과 구급차를 주요 지점에 배치하고, 경찰·소방 당국과 협력해 안전과 교통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혁준 시장 권한대행은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천년고도의 봄을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스포츠 관광 콘텐츠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이 협조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2026-03-31
3월 31일~4월 5일 '울주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김태연·박서진 공연·불꽃쇼까지
울주군이 삼남읍 작천정 벚꽃길 일대에서 '제7회 울주 작천정 벚꽃축제'를 3월 31일부터 4월 5일까지 연다.
행사장인 작천정 벚꽃길은 100년 가까이 된 왕벚나무가 줄지어 있어 울산 지역의 대표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다. 축제 첫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김태연, 박서진 등 대중가수의 공연, 불꽃쇼가 예정돼 있다.
축제 기간 오후 2시부터 8시까지는 밴드, 마술, 지역 가수 등이 출연하는 소규모 음악회와 각설이 공연이 이어진다. 이 밖에도 어린 양과 조랑말 체험, 360도 사진 부스, 미니 놀이동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놀이시설이 준비된다. 프리마켓과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울주군은 축제 기간 종합상황실을 마련해 행사 운영, 교통안전, 방문객 안내 등 전반적인 지원에 나선다.
울주군 관계자는 "작천정 벚꽃축제를 통해 설렘 가득한 봄의 정취와 화사한 벚꽃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만끽하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2026-03-31
성남 벚꽃길 9곳 공개…중앙공원·탄천변 등 나들이 명소 추천
성남시는 지역 내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9곳의 명소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장소는 분당구, 수정구, 중원구 등 여러 구역에 분포해 있다.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에서 분당천변을 따라 이어지는 2㎞ 구간은 가족이나 연인들이 산책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안내됐다. 야탑동 분당구보건소 앞 탄천변 녹지대 1.5㎞ 구간은 운동과 함께 벚꽃을 즐기기에 알맞은 코스로 소개됐다.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수정구 단대동 산성역에서 남한산성으로 이어지는 1㎞ 구간은 벚꽃 군락지로 알려졌다. 중원구 상대원동 중원초등학교 앞 상대원 시설 녹지대(0.5㎞), 분당구 서현동 제생병원 앞 탄천변 녹지대(1㎞), 분당구 구미동 탄천변 녹지대(2㎞) 역시 산책하며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꼽혔다.
이외에도 수정구 태평동 탄천 물놀이장 주변 1㎞, 수정구 수진동 수진공원 진입로 0.5㎞, 분당구 삼평동 운중천 0.3㎞ 구간이 벚꽃 나들이 명소로 선정됐다.
성남시 관계자는 벚꽃이 4월 1일부터 5일 사이에 개화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 2026-01-30
구례 3월 28~30일 '300리 벚꽃축제' 개최…스탬프 투어·캠프닉 등 봄 소풍 프로그램 풍성
전남 구례군이 '제4회 구례300리 벚꽃축제'를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시천체육공원과 사성암 주차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300리 벚꽃길 따라 즐거운 봄 소풍'이라는 주제로 벚꽃길 스탬프 투어와 벚꽃 캠프닉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벚꽃 멍때리기 대회와 연날리기 등이 마련된다.
구례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긴 벚꽃길을 배경으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해 지역 대표 축제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2026-01-07
제15회 양천마라톤 '벚꽃런' 참가자 8일 선착순 모집…5천명 제한
양천구는 제15회 양천마라톤 대회 '벚꽃런' 참가자 모집을 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시작한다고 7일 안내했다.
이번 마라톤은 4월 11일 안양천 해마루 축구장에서 출발해 5km, 5km 가족런, 10km, 하프 등 네 가지 코스가 운영된다. 올해는 안양천 벚꽃길과 한강 수변을 연결해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경로가 마련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가 제공되며, 하프와 10km 코스 참가자에게는 러닝벨트가, 5km 및 가족런 참가자에게는 백가방이 추가로 지급된다. 모집 인원은 5천 명으로 제한된다. 신청은 양천마라톤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특히 5km 코스에는 양천마라톤 홍보대사 이봉주가 함께할 예정이다. 대회 당일에는 포토존, 체험부스,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2023년 8년 만에 다시 시작된 양천마라톤 대회가 이제는 전국 러너들이 찾는 양천의 대표 스포츠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대회는 벚꽃길을 따라 달리며 양천마라톤만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구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날씨家ㅣ날씨가]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