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우건설, 4143억 규모 천안 공동주택 수주 공시…매출 대비 5.14%

2026-04-03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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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대우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에서 대규모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하며 수주잔고 확대 흐름을 이어갔다.

공시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3일 케이티앤지와 ‘천안 성정동 511 일원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4,143억 원으로, 이는 2025년말 연결 기준 최근 매출액 8조 546억 원 대비 약 5.14% 수준이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일원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0개 동, 총 1,438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계약 기간은 2026년 4월 3일부터 2029년 9월 30일까지로 약 3년 6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대금 지급 방식은 공사 진행률에 따라 지급되는 기성불 방식이며, 계약금 및 선급금은 별도로 없는 조건이다.

회사 측은 계약금액이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금액 기준이며, 향후 공사도급계약서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금액이나 공사기간 등이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최근 주택 및 도시정비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온 대우건설의 전략과 맞물리는 사례로, 지방 주요 도시에서의 공급 확대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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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