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장중 상승 반납, 수요일장 향방 ‘주목’…트럼프 언급한 '시한' 다가와

2026-04-08     권오성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장중 강세 흐름을 보였지만 상승세를 끝까지 지켜내지 못했다.

7일 NXT 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93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대비 1.88% 내린 것이다.

장중 한때 9만7700원까지 오르며 상승 기대감을 키웠다. 다만 이후 상승폭을 반납, 강세 흐름을 유지하지 못한 채 약세로 전환했다.

최근 주가 흐름을 보면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원전 관련주 전반이 글로벌 기대감과 함께 상승 흐름을 이어왔지만, 최근에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증시 전반의 불확실성이 겹치며 숨고르기 국면이라고 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설정한 시한(미국 동부시간 기준 7일 오후 8시)이 다가오는 가운데 국내 원전주들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쏠린다.

시장에서는 8일 수요일 장에서의 흐름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전일 장중 고점 돌파 시도가 이어질지, 아니면 추가 조정으로 이어질지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원전 및 SMR(소형모듈원전) 관련 수주 이슈와 글로벌 시장 환경과 수급 변화가 중장기적으로 주가 방향을 결정지을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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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