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家]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ㅣ 비료·물가·방역 총력 대응…전방위 농정 대응 강화
Song Mi-ryung Minister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 출생 1967년 6월 9일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 2026-04-05
송미령 장관, 남해화학 방문…비료 원료·생산 현장 점검
농림축산식품부는 비료 원료 수급과 생산 현황을 점검하며 비료 공급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5일 송미령 장관은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남해화학을 찾아 국내 비료 생산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주요 비료업체와 농협의 재고 상황을 점검한 결과, 중동전쟁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7월까지 비료 공급이 원활할 것으로 내다봤다.
농식품부는 영농철을 앞두고 비료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무기질비료 가격 보전 사업과 업계 원료구입자금 지원 확대를 통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한, 비료 과잉 사용을 줄이고 가축분뇨 활용을 늘리는 등 농업 구조 개선 방안도 추진된다.
농업인들은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표준 비료사용처방서를 통해 지역, 작물, 재배면적 정보를 입력하면 필요한 비료 사용량을 알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액비 무상 지원 등 퇴액비 활용 촉진 정책도 병행된다.
송미령 장관은 "중동전쟁 상황에서 농업인에게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정책의 최우선 순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계가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아 기존의 과다시비 관행을 구조적으로 전환하고 농업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6-03-11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농지 투기 근절 전수조사 추진·농협 개혁 추진"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 투기 방지와 농지 제도 개선을 위한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농지에 대한 다양한 요구와 견해를 고려해 제도 개선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농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과제는 신속히 개선하고, 쟁점이 있는 부분은 국회 등과 논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서는 현재 조사 방식을 검토 중이라고 답했다. 농지 조사 속도에 대한 지적에는 살펴볼 사항이 많다고 언급했다. 또한, 투기 근절과 농지 데이터베이스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협 개혁과 관련해서는 정부 합동 특별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민관 농협 개혁 추진단 논의를 거쳐 개혁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회와 관계부처와 협의해 개혁 과제를 신속히 이행하고, 법령 개정 등 후속 조치도 추진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농식품부의 농협 문제점 방치 지적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가축 전염병 확산에 대해서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구조적인 측면에서 중장기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농업 생산 비용 상승 우려에 대해서는 비료 비축량이 8월까지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면세유 등유 가격 상승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농지 전수조사 방식은 현재 검토 단계에 있으며, 농지 제도 개선과 농협 개혁, 가축 질병 대응, 농업 생산 비용 관리 등은 국회 및 관계부처와 논의와 협의를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
● 2026-02-13
송미령 장관, 안성 가축전염병 방역 점검…설 연휴 24시간 대응 강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3일 경기도 안성시를 방문해 가축전염병 방역 현황을 점검하고 설 명절 기간 비상 대응체계 유지를 강조했다.
이날 송 장관은 안성시 재난상황실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현황과 차단방역 조치, 야생 멧돼지 관리, 구제역 백신 접종 상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안성시 내 거점 세척·소독시설을 찾아 소독 절차와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송 장관은 산란계 밀집 지역에서의 사람, 차량, 물품 이동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대형 산란계 농장과 밀집단지 출입 차량 및 인원에 대한 사전 신고와 소독을 철저히 하고, 2월까지 전담관 운영을 지속해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소독시설 점검 과정에서 "철저한 소독을 통해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동안 관계기관과 지방정부가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예찰·소독·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축산농장과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등 대국민 홍보 강화도 주문했다.
정부는 설 명절 기간에도 방역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2026-02-11
송미령 장관, 설맞이 농축산물 최대 40% 할인 점검…소비자 부담 완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1일 서울 망원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의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설을 맞아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협, 자조금단체 등 생산자단체와 협력해 총 1,068억원 규모의 할인 지원을 추진한다. 이 가운데 56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대형마트, 중소형마트, 친환경매장, 로컬푸드 직매장, 온라인몰, 전통시장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설 성수품과 대체 소비 품목에 대해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대상 품목에는 쌀, 배추, 무, 배, 감귤, 포도, 시금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등이 포함된다.
전통시장에서는 별도의 환급 행사가 마련됐다. 오는 14일까지 전국 200개 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올해는 해양수산부의 '대한민국 수산대전'과 행사 기간이 일치하며, 모바일 대기 시스템도 시범적으로 도입됐다.
송미령 장관은 "가축전염병 발생 등으로 일부 성수품 가격이 높은 수준이지만 정부와 생산자단체가 함께 다양한 할인 행사로 소비자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할인 지원과 환급 행사를 설 명절 기간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
● 2026-02-09
송미령 장관 "설 성수품 17만t 공급…쌀값 급등시 정부 물량 방출"
설 명절을 앞두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축산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평시보다 1.7배 많은 17만t의 설 성수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설 성수품 공급 계획과 함께 주요 품목의 수급 동향을 매주 점검하고 현장 점검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농산물 가격에 대해서는 쌀과 사과 등 일부를 제외하면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겨울철 노지채소와 시설작물은 기상 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축산물 가격은 가축전염병과 사육 마릿수 감소로 전년 대비 높은 수준이나, 계란 가격은 할인지원과 신선란 수입 영향으로 하락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쌀값 상승에 대해 송 장관은 지난해 동기 대비 15% 정도 오른 수준이라고 언급하며,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부담이 크지 않은 선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가 인위적으로 적정 가격을 정하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수급 균형을 통해 가격이 자연스럽게 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쌀 재고량이 전년이나 평년과 비교해 많지 않아 가격 급등 우려는 크지 않으며, 필요시 정부 보유 물량 방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2025년산 쌀 시장격리 물량 10만t 중 4만5천t의 격리 추진을 보류하고, 대여곡 5만5천t의 반납 시기를 1년 연기하는 쌀 수급 안정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경기 과천 경마장 이전과 관련해 송 장관은 마사회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경기도 내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계획 발표 전 마사회에 준비 필요성을 전달했으며, 앞으로 마사회, 국토교통부, 농식품부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탕부담금 도입에 대해서는 국회에 발의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가당음료에 한해 적용되는 내용이라며, 물가와 국내 농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산 감자 수입 확대에 대해서는 이미 22개 주 감자가 수입되고 있었고, 국내 시장에 미친 영향이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11월 합의한 조인트 팩트시트 범위를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 개혁과 관련해 이르면 이달 말 감사 결과와 개혁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거제도 개편 등 핵심 과제를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감사는 이달 말까지 마무리해 개혁 방안을 이달 말이나 내달 초에 공개할 계획이다.
최근 제분사와 제당사의 가격 담합 기소에 대해 송 장관은 기업 이익을 위해 가격을 조정하는 행위는 묵과할 수 없으며, 엄정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식품업계와 소통해 재발 방지를 위해 강력한 메시지를 내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K푸드 수출액이 8억3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6% 증가했다고 밝히며, 아랍에미리트와 싱가포르 출장에서 프리미엄 농산물과 K푸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할랄 인증 한우의 중동 진출 가능성도 언급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8개월간 농어촌기본소득 시범 도입, K푸드 수출 136억 달러 달성 등 20가지 국민 체감 성과를 소개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첫 지급이 이달 말 시작될 예정이며, 햇빛소득마을 등 농촌 재생에너지 전환 사업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K푸드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식품 수출액이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농지에 화장실·주차장 설치를 허용한 농지법 개정안 통과,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과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 재개, 농촌 이동장터와 왕진버스 사업 시작 등이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농협 개혁 방안 발표,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농식품 수급 안정 등은 현재 논의 및 추진 단계에 있다.
● 2026-01-31
제주산 한우·한돈, 수출 한 달 만에 싱가포르 2위 수출국 등극…송미령 장관 기념행사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주산 한우와 한돈의 첫 공식 수출 기념행사에 참석해 한국 농식품의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고 31일 발표했다.
제주산 한우와 한돈은 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싱가포르와의 검역 협상이 성사된 후, 같은 해 12월부터 현지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수출이 개시된 지 한 달여 만에 싱가포르는 한우의 두 번째로 큰 수출국이 됐다.
이번 행사에는 싱가포르 정부 관계자, 수출입업체, 언론사 등 160명이 참석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안성재 셰프가 한우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
송 장관은 행사 당일 싱가포르 식품청장과 지속가능환경부 장관을 각각 만나, 싱가포르가 식량안보 차원에서 공급선을 다변화할 때 한국산 농축산물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제주 이외의 국내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쇠고기와 돼지고기도 싱가포르로 수출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양국 간 식품 안전과 위생 관리 체계에 대한 신뢰를 강조했다.
스마트팜 기술의 경쟁력을 소개하며, 스마트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도 제안했다.
송 장관은 올해 K푸드 수출 거점공관인 주싱가포르대사관이 주최한 'K-라운지' 개소식에도 참석했다. 현지 바이어, 한식당,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할랄 인증과 유통매장 연계 판촉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향후 싱가포르와의 농식품 수출 확대 및 스마트팜 협력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 2026-01-29
송미령 장관, UAE와 식량안보 MOU 재추진·K할랄식품 중동 진출 확대 논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K푸드의 중동 시장 확대와 식량안보 협력 강화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했다.
송 장관은 현지에서 암나 빈트 압둘라 알 다하크 UAE 기후변화환경부 장관과 만나 양국 간 식량안보 협력 재개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제안했다. 이 협약은 2020년 처음 맺어진 뒤 지난해 종료된 바 있다. 양측은 한국의 스마트팜 혁신 밸리 모델을 UAE의 기후 환경에 맞게 적용하는 방안, 농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유전자원 정보 공유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할랄식품 분야 협력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송 장관은 할랄 인증 절차의 신속한 상호 인정을 요청하며, UAE를 중동 시장 진출의 거점으로 삼아 K할랄식품 수출을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송 장관은 중동·아프리카 최대 국제식품박람회인 '걸푸드(Gulfood)'에 참가한 국내 수출기업들을 찾아 격려했다. 올해 박람회에는 195개국에서 8,5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한국은 지난해보다 두 배 늘어난 24개 업체가 통합 한국관을 구성해 가공식품과 신선 농산물 홍보 및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
현지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K푸드와 한국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홍보 행사도 마련됐다. 송 장관은 UAE 아즈만대학 한국문화동아리 등으로 구성된 'K푸드 서포터즈'와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나눴다.
송 장관은 "할랄식품 소비 인구가 전 세계 인구의 약 25%를 차지하는 만큼, 정부는 할랄식품을 수출 다변화 전략 품목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할랄 인증 한우와 딸기·포도 등 프리미엄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인증 지원, 해외 물류 인프라 확충,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향후 할랄식품 수출 확대와 식량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 2026-01-22
송미령 장관, 논산 딸기 농가 방문…생육·출하 양호 확인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2일 충남 논산의 딸기 재배 현장을 찾아 딸기 수급과 유통 상황을 확인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2화방 딸기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딸기 가격이 점차 안정되고 있다. 딸기는 출하 시기에 따라 1화방, 2화방 등으로 구분되며, 한 해에 4∼5차례 꽃을 피워 열매를 맺는다. 현재 딸기의 생육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하며, 출하량도 증가 추세에 있다.
송 장관은 이날 현장에서 딸기 상태와 출하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농업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어 논산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선별, 포장, 출하 등 유통 과정 전반을 점검했다.
송 장관은 "대설과 한파 등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작물 관리에 힘쓰는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폭설과 한파 등 기상 재해에 대비하고, 겨울철 작업 시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앞으로도 기상 재해에 대한 대비와 현장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 2026-01-21
송미령 장관, 전국 농업기술원장 간담회…스마트농업·청년 지원 논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1일 충남도농업기술원을 찾아 전국 9개 도 농업기술원장들과 만나 각 기술원의 연구 성과와 현장 의견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스마트농업의 보급 확대, 청년 농업인 귀농·귀촌 지원 방안, 지역별 기술 보급 실적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각 도 농업기술원은 주요 연구 및 지도 활동 결과를 공유했다.
간담회 후 송 장관은 충남도농업기술원 연구 현장을 돌아보며 스마트농업 기술과 기후위기 대응 기술 등 현장에서 진행 중인 연구 상황을 점검했다.
송 장관은 "각 도 농업기술원이 농업인의 삶과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농식품부도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과 현장 문제 해결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연구·지도 체계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구와 기술 보급 체계 구축을 이어갈 계획이다.
● 2025-12-24
송미령 장관 "내년 AI 교통모델 도입"…평창 해피콜버스 점검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지역별 특성과 주민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통 노선과 운행 일정을 제공하는 새로운 교통 모델을 도입할 방침이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을 방문해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기존 교통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AI 기반의 수요맞춤형 교통모델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부는 농촌 지역 어디서나 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협의체 구성과 실증사업 추진 등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송 장관은 "AI 기술로 농촌 어디서나 교통 이용이 편리해질 수 있도록 관련 협의체를 구성하고 실증사업도 추진하는 등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평창군은 지난달부터 방림면에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인 '해피콜버스'를 도입했다. 주민들은 앱이나 전화를 통해 콜버스를 호출하면 실시간 배차를 받아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다. 이 서비스 도입 이후 주민들은 병원 방문이나 장보기가 한층 편리해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호출 절차를 간소화하고 승하차 지점을 집 가까이로 조정해달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송 장관은 "방림면의 사례처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농촌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현재 관련 협의체 구성과 실증사업 추진을 논의 중이다.
● 2025-12-21
송미령 장관 "겨울철 AI 위험↑"…현장 점검·방역 강화 지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이 강화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1일 충북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겨울철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송 장관은 현장에서 이번 겨울철 방역 환경이 매우 엄중하다고 밝혔다. 국내 야생조류에서 H5N1, H5N6, H5N9 등 3개 혈청형이 처음으로 확인돼 AI 발생 위험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12월과 1월을 가장 위험한 시기로 지목하며,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날 송 장관은 청주시 북이면에 위치한 거점세척·소독시설을 찾아 차량과 운전자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요청했다. 또한 겨울철 소독시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동파 방지 등 사전 준비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방역 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 점검과 예방 조치를 지속할 계획이다.
● 2025-09-25
송미령 농식품부장관 "쌀값 다음 달 안정 전망"…산지 20㎏ 5만6,333원, 소매 6만5,028원
쌀값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중순부터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행사장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산지 쌀값의 오름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산지 쌀값은 지난 5일 기준 직전 조사 대비 2.2% 상승했으나, 15일에는 0.9% 오르는 데 그쳤다. 15일 기준 산지 쌀값은 20㎏당 5만6천333원이다.
쌀 소매가격 역시 20㎏당 6만5천원을 넘어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전날 기준 쌀 20㎏ 소매가격은 6만5천28원으로, 지난해보다 27.6%, 평년보다 22.7% 높은 수준이다.
농식품부는 쌀값 안정을 위해 쌀 할인 지원을 20㎏당 3천원에서 5천원으로 확대한 바 있다. 할인 지원 추가 확대 여부는 산지와 소매가격 추이를 지켜본 뒤 결정할 방침이다. 산지 유통업체의 원료곡 확보를 위해 정부 양곡 5만5천t을 대여 방식으로 공급 중이며, 이미 3만t을 공급했고 이달 추가로 발표한 2만5천t도 신속히 공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햅쌀 수확이 본격화되는 다음 달 초·중순부터 쌀값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9월에는 조생종 일부가 출하되며, 햅쌀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중만생종은 10월 초·중순부터 수확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만생종 수확 시기는 지난해보다 닷새 정도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송 장관은 행사 개막식에서 "밥 한 공기에 300원 정도는 생산자가 받아도 되지 않겠나. 소비자도 이해해달라"며, "수확 철이 다가오고 있으니 소비자도 만족할 만큼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통상 10월 중순에 쌀값이 안정된다"며 올해도 비슷한 흐름을 예상했다. 10월 중순 수확기 대책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양곡관리법에 따라 매년 10월 15일까지 쌀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현재 관련 대책을 준비 중이다.
● 2025-09-22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추석 성수품 공급 충분…과일 출하 늘고 가격 안정세"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을 앞두고 사과 등 주요 성수품의 공급 확대와 가격 안정에 나섰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2일 충북 보은군의 사과 농가와 산지 유통센터를 방문해, 추석 3주 전부터 15개 성수품의 공급량을 평시 대비 1.6배로 늘려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500억원 규모의 농축산물 할인 지원과 생산자단체, 유통업체와 협력한 할인행사를 통해 추석 기간 소비자 가격 부담을 낮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장에서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은 올해 추석이 늦어 농가의 출하 의향이 높고, 홍로 외에도 아리수, 양광 등 다양한 품종의 출하가 늘어 추석 성수기 사과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장관은 사과 재배 농가에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마지막까지 생육 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사과와 배 등 주요 과일의 출하량이 증가해 도매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추석 성수기에도 충분한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농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추석 3주 전 홍로 사과 도매가격은 10㎏당 5만9천266원으로 평년 대비 16.6% 높지만 지난해보다는 18.4% 낮은 수준이다.
또한, 농식품부는 올해 중간 크기와 작은 크기의 실속 선물 세트를 지난해보다 5만개 늘린 15만개, 제수용 사과·배 3개 들이 소포장 상품 10만개를 공급해 소비자 부담 완화에 나설 계획이다.
● 2025-09-17
우원식 의장 "영농형 태양광, 농림부 중심 추진 필요" 강조
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 국회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영농형 태양광 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 의장은 농민 소득 향상을 위해 해당 사업을 농림부 주도로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영농형 태양광 사업의 질서 있는 확산과 다양한 대안 모색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정부의 추석 민생 안정 대책과 관련해 국민의 농산물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국회의 협력 의지도 표명했다. 우 의장은 "필요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 국회에 말해 달라"고 말했다.
송 장관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제안한 '치킨벨트' 구상에 대해서도 우 의장은 참신하다고 평가하며, 농업을 관광·문화·수출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송 장관이 이재명 정부에서 유임된 것에 대해 우 의장은 정권의 유불리가 아닌 농민과 국민을 위한 농정에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책 방향에 있어 새 정부의 국정 철학에 맞춰 필요한 변화와 기존의 우수 정책 유지를 함께 평가했다.
송 장관은 연속성과 혁신이 필요한 정책을 구분해 최대한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생산자가 제값을 받고 소비자가 더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유통시장 등 대안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관련 법이 없어 규제 샌드박스로 운영되고 있다며, 관련 법안과 농촌 빈집 특별법에 대한 국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만남에서는 향후 농업 정책의 방향과 관련 법안 지원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 2025-09-16
송미령 장관, 청년 농업인에 '예비 농업인' 도입 발표…멘토링·실습 강화
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들의 농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 농업인'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세종시 전동면의 한 농원에서 청년 농업인들과 만나, 농업을 시작하는 청년들이 멘토링과 실습 교육을 받고 농업법인에서 영농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청년농 육성 정책의 방향을 기존의 양적 확대에서 질적 성장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유럽의 농업 인턴 제도처럼, 농업에 진입하는 청년들이 체계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시스템의 필요성이 논의됐다.
송 장관은 "새 정부가 청년농 정책을 개편할 것"이라며, 예비 농업인 제도 도입 계획을 강조했다.
정부는 예비 농업인 제도 도입 등 청년농 정책 개편을 준비 중이다.
● 2025-08-14
송미령 장관, 풀무원 방문해 '국산 콩 사용 확대' 요청…정부 지원책도 소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식품업계를 방문해 국산 콩 소비 확대를 요청했다.
송미령 장관은 충북 청주에 위치한 풀무원 기술원을 찾아 콩 가공식품의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을 시찰했다. 현장에서 풀무원 대표 이우봉은 국산 콩의 가격 경쟁력이 수입산에 비해 낮다는 점을 언급하며, 정부가 가격 차이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농식품부는 식품기업이 콩 가공 신제품 개발이나 소비자 대상 제품 생산 시 비축 콩을 할인 공급하고, 국산 콩을 활용한 제품 개발 및 출시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콩 전문 생산단지를 통한 품질 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통해 우수한 국산 콩 원료를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풀무원에 소비자 맞춤형 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 국내 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국산 콩 사용 확대를 당부했다.
한편, 벼 재배 면적 축소 정책에 따라 콩 재배 면적이 크게 증가했으나, 국산 콩의 높은 가격으로 인해 판매처 확보가 어려워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2025-08-11
송미령 장관, 2018년 이후 첫 한일 농업 회담…농식품 진출·협력 논의
농림축산식품부는 인천에서 개최된 제4차 한중일 농업장관회의를 계기로 송미령 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성 대신이 양자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에서 양국은 농업 전반에 걸친 협력뿐만 아니라 세계중요농업유산, 일본 국제원예박람회, 한국 음식 문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한국 농식품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수석수의관 회의의 정례화와 초국경 질병 대응을 위한 정보 공유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양측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농업 유산 분야에서는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학술대회 등에서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장관급 면담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이뤄졌으며, 앞서 실무자급 교류와 차관급 면담을 통해 조성된 우호적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송미령 장관은 "한일 양국은 유사한 농업 구조와 과제를 공유하고 있으며 실질 협력을 통해 상호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이번 면담이 양국 간 농업 협력의 폭을 넓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국은 향후에도 농업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 2025-08-10
송미령 장관, "기후변화 대응 기술" 강조…APEC 21개국 식량안보 공동선언 채택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가 인천에서 개최된 가운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각국이 기후변화 대응의 해법으로 기술을 중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21개 회원경제체는 만장일치로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은 총 13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농식품 분야의 혁신 가속화와 무역의 중요성, 그리고 세계무역기구(WTO) 내 농업 관련 논의의 필요성 등이 포함됐다.
송 장관은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기후 위기와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공급망 확보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그는 각국이 개별적으로 대응하는 것보다 협력적 접근이 더 효과적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무역 관련 항목에 대해 송 장관은 관세 협상과는 무관하며, 민관 협력과 생산·유통·소비 주체 간 연결성 강화에 초점을 둔 '개방'임을 밝혔다.
회의를 계기로 K푸드와 농기계, 자재 등 한국 농식품의 해외 진출 확대 가능성도 언급됐다. 송 장관은 러시아 대표가 초코파이에 대한 추억을 공유했고, 일본 농림수산상 고이즈미 신지로는 잡채를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일본 농림수산상에 대한 첫인상에 대해 송 장관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최근 일본 젊은이들이 한국을 선호한다는 언급도 있었다.
한편, 7년 만에 열리는 한중일 농업장관회의가 11일 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와 연계해 개최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3국의 농업 디지털 전략과 가축 질병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될 계획이다.
● 2025-08-10
송미령 장관, 베트남·말레이시아와 농식품 협력 논의…닭고기·소고기 수출 요청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를 계기로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농업 분야 고위 인사들과 각각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쩐 득탕 베트남 농업환경부 장관 직무대행과 만나 양국 간 농업 정책을 공유하고, 한국산 닭고기·키위·온주밀감의 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베트남 측은 한국 기업의 농업·농촌 분야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를 표명하며, 양국 농식품 수출기업 간 교류를 위한 행사 개최를 제안했다.
이어 모하마드 빈 사부 말레이시아 농업식량안보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말레이시아 측이 농업 및 식량안보 분야의 공조 강화와 검역 당국 간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송 장관은 할랄 인증을 받은 한국산 냉장 소고기의 말레이시아 수출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은 지난해부터 말레이시아에 할랄 냉동 소고기를 수출하고 있으며, 냉장 소고기까지 품목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 장관은 "베트남은 우리나라 농식품 4위 수출국으로 중요도가 높고, 말레이시아는 할랄 식품 산업을 선도하는 국가이자 동남아시아에서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이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며, 이번 면담을 통해 농식품 교역과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형석 농식품부 차관과 실장 등은 캐나다, 필리핀, 미국 등 여러 국가의 농업 관련 고위 관계자들과도 각각 만나 농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각국 대표들은 기후변화, 인구 고령화,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 교류와 정책 협력의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했다.
향후 한국 농식품부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과의 농식품 교역 확대와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치家ㅣ정치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