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부토건, 회생절차 중 ‘인가전 M&A’ 투자계약 체결 공시…330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

2026-04-08     권오성 기자
삼부토건

[CBC뉴스] 삼부토건이 회생절차 진행 중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8일 공시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파레토자산운용 컨소시엄과 총 330억 원(33,000,000,000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서울회생법원의 허가를 받았다.

이번 계약은 회생계획 인가 이전 단계에서 추진되는 M&A로, 투자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신주를 인수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발행되는 신주는 기명식 보통주 3,300만 주(33,000,000주)이며, 투자금 납입은 향후 회생계획안에서 정해지는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투자금은 계약금과 잔금으로 나뉜다.

계약금 33억 원(3,300,000,000원)은 납입 및 질권 설정 완료, 잔금 297억 원(29,700,000,000원)이다.

잔금 납입은 회생계획안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 기일 5영업일 전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삼부토건은 앞서 2025년 3월 6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일정과 관련해 회사 측은 “관계인집회 기일은 아직 미정이며, 회생계획안 제출 후 법원 허가를 받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회생절차 진행과 관련된 주요 사항이 확정될 경우 추가 공시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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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