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트럼프 대통령 “미·이란 협상 사기 정보 난무…핵심 요점 단 하나”
2026-04-09 심우일 기자
[CBC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 간 협상과 관련해 허위 정보에 강한 경고 메시지를 내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 플랫폼인 Truth Social(트루스소셜)을 통해 “협상과 전혀 무관한 사람들이 합의문, 명단, 서신 등을 무분별하게 유포하고 있다”며 “이들 중 상당수는 완전한 사기꾼이자 허풍쟁이이며, 일부는 그보다 더 나쁜 자들”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방 수사가 완료되면 이들의 정체가 곧바로 드러날 것”이라며 강경 대응 의지를 분명히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진행 중인 협상과 관련해 핵심 쟁점이 단순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미국이 수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요점은 단 하나뿐”이라며 “이 사안은 비공개 회담에서 논의되고 있으며, 휴전 합의의 근거가 되는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또 “해당 요점은 합리적인 사항이며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덧붙이며 협상 타결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시사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가짜 뉴스가 권한도 없는 정보원을 내세워 마치 공식 문서인 것처럼 보도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완화되는 흐름 속에서 나온 것으로, 협상 과정에서의 정보 통제와 메시지 관리가 중요한 변수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