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아이유 21세기 대군부인 첫 전파...선업튀 신드롬 이어가나?
[CBC뉴스]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10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됐다.
첫 방송부터 강렬한 인물 대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것이다.
10일 첫 방송된 1회에서는 국왕의 탄일을 맞아 각계 유명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가운데, 재벌 성희주와 왕족 이안대군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이 드라마에서 성희주 역은 아이유, 이안대군 역은 변우석이 맡았다.
캐슬뷰티 대표 성희주는 평민이자 서출이라는 한계를 딛고 처음으로 왕실의 대형 행사인 탄일연에 참석한다. 존재감을 각인시키기 위해 과감한 선택을 한 그는 궁중에서 금기시되는 붉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하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강렬한 레드 슈트는 이안대군을 비롯한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장면으로 연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탄일연의 하이라이트인 낙화놀이가 펼쳐지는 가운데 두 인물이 자연스럽게 시선을 주고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 순간,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미묘한 감정선이 교차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낙화놀이를 중심으로 두 인물의 관계에 중요한 변곡점이 형성될 것임을 암시했다. 다양한 궁중 이벤트와 인물 간 갈등이 예고되면서 극 전반의 긴장감도 한층 고조되는 흐름이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글로벌 매체 타임지가 선정한 ‘2026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드라마’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작품은 현대적 감각과 전통적 설정을 결합한 독특한 서사 구조를 바탕으로 새로운 궁중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선재업고튀어(선업튀) 신드롬 이어갈지가 관전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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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