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탈출 늑대 늑구, ‘골든타임’ 째깍...오리무중 6일 지나

2026-04-14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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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가 6일째 행방불명 상태를 이어가는 가운데, 7일째에 돌입했다.야생 적응 능력이 낮은 개체 특성상 빠른 포획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생존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마지막 포착은 9일 오전 1시 30분경으로, 인근 야산에서 열화상 카메라에 포착됐으나 이후 추적에 실패하면서 수색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든 상황이다. 야생환경에 노출이 길어지면 생존이 어려워 질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다. 골든타임이 다가오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수색 당국은 드론과 열화상 장비를 동원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추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경찰·소방·군 등 2200여 명 규모의 인력이 투입됐다.  반경 약 6km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을 진행 중이다. 

다만 생포 작전을 전제로 하고 있어 사살이 아닌 포획 방식이라는 점에서 난이도가 높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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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