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유심 업데이트·교체 18만 건 돌파 실적 발표

2026-04-14     최형석 기자

LG유플러스가 13일부터 유심(USIM)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 서비스를 시작해 첫날 18만1009건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 중 유심 업데이트는 9만5986건, 유심 교체는 8만5023건이었다.

LG유플러스는 이날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유심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를 진행 중이다. 유심 업데이트가 가능한 고객은 U+one 앱과 홈페이지에서 직접 조치를 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서비스를 원할 경우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특히 경상북도 울릉군 등 도서 지역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고령층과 군 장병 등 고객이 원활하게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13일 서울 종로3가역 직영점과 종각역 파트너사 매장을 방문해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 현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에게 고객 불편이 없도록 운영 방안을 당부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전일 기준 유심 업데이트와 교체 실적, 주요 운영 상황을 지속 점검해 고객 안내 내용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재원 LG유플러스 Consumer부문장은 “유심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예약 기반 운영과 현장 대응을 병행하고 있다”며 “운영 첫날 일시적 지연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용량 증설 등 추가 작업을 진행해 서비스 안정화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불편 최소화와 함께 강화된 보안 체계 적용을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