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 탈출 늑대 ‘늑구’ 수색 9일째…드론 수색

2026-04-17     심우일 기자
자료사진

[CBC뉴스]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에 대한 수색이 9일째 이어지고 있다. 수색 당국은 무리한 자극을 줄일 경우 이동 반경이 확대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신중한 접근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마지막 포착 지점은 산림 인접 지역으로,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탐색이 중심이 되고 있다. 드론을 통해 간헐적인 위치 추적이 이뤄지고 있지만, 정확한 동선 파악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당국은 대규모 인력 투입보다는 제한된 범위 내에서의 정밀 수색을 선택했다. 이는 늑구가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을 고려한 조치다. 실제로 사람 접근 시 빠르게 이동하거나 은신하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포착되면서 포획 시점이 늦춰지고 있다.

포획 과정에서 마취총 사용이 주요 변수로 꼽힌다. 마취총은 일정 거리 내에서만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사거리 확보가 쉽지 않은 지형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이로 인해 현장에서는 무리한 사격보다는 안전한 거리 확보를 우선시하고 있다.

당국은 추가적인 포획 트랩 설치도 병행하고 있다. 주요 이동 경로로 추정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포획 장치를 늘려 자연스럽게 포획을 유도하는 전략이다.

한편, 수색이 장기화되면서 일반인의 현장 접근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당국은 불필요한 접근이 늑구의 이동을 더욱 불규칙하게 만들 수 있다며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일부 시민은 “늑구의 안전과 시민 안전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안정적인 방식으로 포획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본 기사는 AI의 조력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사실 관계는 공식 발표 및 취재 내용을 기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일부 내용은 상황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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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