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家]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①ㅣ 글로벌 협력·AI·무인체계로 ‘K-방산’ 미래 판 키운다

LIG Defense&Aerospace ▷ 창립 1976년 2월 24일 ▷ 대표 신익현

2026-04-20     권오성 기자

 ● 2026-04-19
HD현대중공업, 韓 최초 美 SAS·말레이시아 DSA 2026 동시 참가…첨단 함정 기술 공개

SAS

HD현대중공업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해양항공우주 전시회(SAS 2026)에 참가해 첨단 함정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 SAS 2026에는 57개국 430여 개 방산기업이 참여했으며, 한국 기업이 부스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D현대중공업은 LIG D&A와 함께 150㎡ 규모의 전시관을 조성해 이지스 구축함, 호위함, 미래형 전투함, 군수지원함, 잠수함 등 다양한 함정 모형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함정 건조 역량과 무인 체계 기술을 강조하며, 미 해군 함대 재건에 적합한 글로벌 파트너임을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HD현대중공업은 20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 최대 방산 전시회 'DSA 2026'에도 참가한다. DSA 2026에서는 다목적지원함, 연안 임무함, 원해경비함, 다목적 호위함, 수출형 잠수함 등 말레이시아 해군의 전력 강화에 부합하는 첨단 플랫폼을 전시할 예정이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은 "K-해양방산 선도 기업으로서 함정 수출 분야에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6-04-17
LIG D&A-인텔렉투스, 무인체계 아키텍처 개발 MOU 체결

LIG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인텔렉투스와 무인체계 및 관련 아키텍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IG D&A는 전체 무기체계의 피지컬AI 기반 설계와 통합을 주도하며, 인텔렉투스는 자사의 국방 통신 미들웨어(DDS) 솔루션인 'int2DDS'를 활용한 핵심 엔진 기술을 제공한다. 미들웨어는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 간 연계를 담당하는 기술로, 양사는 이를 통해 국내 DDS 분야의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LIG D&A는 앞으로 국내 기술 중소기업들과의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도 밝혔다.

이승영 LIG D&A 최고기술책임자는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창출할 것"이라며 "국내 우수 테크 기업들과의 협력으로 글로벌 무인체계 시장을 선도하는 'K-방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2026-04-10
안규백 장관, LIG D&A 방문…'천궁-Ⅱ' 공급망 현장 점검

안규백

국방부는 10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LIG D&A 대전 사업장을 방문해 한국산 미사일 요격체계인 '천궁-Ⅱ'의 생산 현황과 공급망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안 장관은 중동전쟁이 무기체계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받았으며, 업계의 공급망 안정화 방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들었다. 협력업체 관계자들도 참석해 부품 및 소재 확보와 공급망 대응 과정에서의 어려움,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안 장관은 생산라인을 직접 확인하며 업체 관계자들에게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방위산업은 국가안보의 보루이자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중동전쟁으로 정세가 여전히 불확실한 만큼,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공급망의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근 중동전쟁의 영향으로 국제 유가와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 기업, 관련 기관이 함께 해법을 모색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천궁-Ⅱ는 탄도탄과 항공기 공격에 동시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요격 무기체계다. 이 무기체계는 '한국형 패트리엇'으로 불리며,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도입해 운용 중이다. 최근 이란전쟁에서 첫 실전 투입돼 높은 요격성공률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안 장관은 국방과학연구소(ADD)도 방문해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우리 무기체계의 기술력은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들의 오랜 노력과 헌신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연구원들이 원하는 연구를 마음껏 수행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제도적 장벽을 낮추고, 안정적 연구 여건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 2026-04-03
LIG D&A-중앙대, 방산 인재 양성 '맞손'…계약학과 지정·채용 연계

LIG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중앙대학교와 방위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LIG D&A는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산업보안학과를 계약학과로 지정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 육성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계약학과 학생들은 교육을 마치고 선발 과정에 통과하면 졸업 후 채용이 보장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 대학과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산업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게 된다. 대학 측은 산학협력 모델을 한층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전인석 LIG D&A 인사본부장은 "우수 인재 확보는 미래 기업 경쟁력의 토대를 세우는 일"이라며, 이번 협약이 방위산업을 이끌 인재의 성장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6-03-31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창립 50주년 맞아 사명 변경…미래 전장·우주 사업 박차

LIG넥스원이 창립 50주년을 계기로 사명을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efense&Aerospace·LIG D&A)로 변경하며 글로벌 방산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경기 용인시 본사에서 개최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이 승인되면서, LIG넥스원은 약 20년 만에 다시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됐다. 앞서 이 회사는 2007년 넥스원퓨처에서 LIG넥스원으로 사명을 바꾼 바 있다.

새로운 사명에는 반세기 동안 축적한 방위산업 역량에 첨단 우주 기술을 더해 미래 전장 환경을 선도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회사는 위성 체계, 차세대 항공 무장 체계, 무인 플랫폼 등 미래 국방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사업 영역 다각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수출 전략을 중동과 아시아를 넘어 유럽, 미국, 남미 등 신규 시장으로 확대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단순한 명칭의 변화가 아니라 기술 혁신을 통해 인류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약속"이라고 밝혔다.


 ● 2026-03-27
LIG넥스원-제노코, 위성통신·항공 분야 MOU 체결…첨단기술 공동 개발 추진

LIG넥스원-제노코,

LIG넥스원과 제노코가 위성통신 및 항공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위성통신과 항공 분야의 첨단기술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상호 기술 교류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양사는 국방 분야 연구과제의 공동 기획과 제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LIG넥스원은 군위성통신체계, 정지궤도위성, 저궤도위성 지상체, 위성 단말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개발 역량을 쌓아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위성통신과 항공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위성통신과 항공 분야에서 LIG넥스원이 보유한 경험과 제노코의 기술력이 결합해 국방 위성통신과 항공 분야의 발전에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6-03-25
LIG넥스원-팔란티어, 통합방공망 고도화 맞손…차세대 솔루션 개발 박차

신익현

LIG넥스원이 미국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와 통합 방위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양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 위치한 팔란티어 사무소에서 통합방공망 및 무인체계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저고도부터 고고도까지 포괄하는 통합방공망과 임무별 무인 플랫폼 등 체계종합 분야에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LIG넥스원은 자사의 기술력과 팔란티어의 데이터 솔루션을 결합해 신속하고 정확한 통합방공망 및 무인체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협력이 아랍에미리트(UAE) 등 글로벌 수출국의 방위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24년부터 두 회사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차세대 솔루션 개발에 협력해왔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LIG넥스원은 정밀 유도무기, 무인체계, 감시정찰 등 종합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외 방위력 첨단화에 기여해왔다"며 "팔란티어와의 협력 확대가 국방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6-02-25
LIG넥스원, 아시아 최대 DSK 2026서 AI 기반 군집 무인기 첫 공개

LIG넥스원

LIG넥스원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6 드론쇼코리아(DSK 2026)에 참가해 무인기 통합 솔루션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행사로, 올해에는 23개국이 참여했다. LIG넥스원은 AI 기술이 적용된 군집 무인기를 현장에서 처음 선보이며, 미래 전투체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시 제품 중 AI 기반 군집 무인기는 다연장 발사형 캐니스터 방식의 자폭형 소형 무인기로, 여러 대가 동시에 운용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무인기는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개발 사업으로, LIG넥스원은 체계종합과 AI 개발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형 무인기 공통 플랫폼(MCUP), 40㎏급 하이브리드 수송 드론,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MPD), 통합항공전자시스템 등 다양한 무인기 기술도 전시된다.

LIG넥스원 측은 "감시정찰, 타격, 수송 솔루션에 이르는 앞선 기술력을 소개하고 유무인 복합체계에 기반한 첨단과학기술군의 완성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 2026-02-19
LIG넥스원 목표주가 54만원으로 하향…삼성증권 "매수 유지"

LIG넥스원

LIG넥스원의 수주 잔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실제 매출로 전환되는 속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성증권은 LIG넥스원의 목표주가를 기존 59만5천원에서 54만원으로 조정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한영수 산업재팀 팀장은 LIG넥스원이 8년 연속 수주 잔고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대형 프로젝트의 인도 일정이 예상보다 길어 매출 환원 속도가 더디다고 설명했다.

LIG넥스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53% 감소한 42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3.8%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천48억원으로, 전기 대비 33.9%, 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했다.

한 팀장은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보다 40% 낮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 원인으로 "4분기 신규 수주가 연간 매출과 유사한 4조2천억원에 달하는 등 대규모 수주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 팀장은 "대규모 잔고가 결국 매출로 환원될 것이고, 이를 소화하기 위한 회사의 설비 확장도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LIG넥스원의 주가는 전 거래일인 13일 종가 기준 46만원이다.


 ● 2026-01-30
LIG넥스원-연세대, AI 인재·국방기술 MOU 체결…방공·표적 탐지 협력

LIG넥스원-연세대

LIG넥스원과 연세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협력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방 분야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AI 기술 연구에 공동으로 나선다. 특히 통합 방공망, 표적 탐지 및 추적 기술이 우선적인 협력 분야로 선정됐다. 앞으로 지능형 지휘통제체계, 사이버 전자전, 위성통신, 무인화 플랫폼 등 다양한 영역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교육과 인력 교류도 협력의 주요 내용에 포함됐다. 양측은 AI 산학협력 교육, 연구 인력과 기술 정보 교류, AI 인턴십 프로그램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LIG넥스원의 개발 경험과 연세대학교의 첨단 기술력을 결합해 미래전의 패러다임을 바꿀 AI 분야에서 계속 앞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6-01-22
LIG넥스원, 쉴드 AI와 손잡고 'L-MDM' 드론 유도탄 UAE UMEX 2026 전시

신익현

LIG넥스원이 미국의 자율비행 기술 기업 쉴드 AI와 손잡고 무인기 무장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LIG넥스원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무인·자율 시스템 전시회 'UMEX 2026'에서 쉴드 A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IG넥스원이 개발 중인 다목적 드론 발사 유도탄(L-MDM)이 쉴드 AI의 수직 이착륙 무인기(V-BAT)에 장착될 예정이다. 양사는 앞으로 비행 및 발사 시험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L-MDM은 레이저 유도 방식을 채택해 고정 표적과 이동 표적 모두를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는 공대지 유도탄이다. 이 무기는 기존 감시·정찰용 드론 플랫폼에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다양한 무인기 플랫폼에 적용이 가능하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양사는 무인기와 탑재 무장 분야에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고, 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 2026-01-21
LIG넥스원, UMEX 2026서 해검-X·비전 60 등 첨단 무인 기술 공개

LIG넥스원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무인·자율 시스템 전시회 'UMEX 2026'에 참가한다.

UMEX는 로봇, 무인화, 드론, 인공지능 솔루션 등 미래전 관련 기술을 주제로 35개국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제 전시회다. LIG넥스원은 현지 환경에 맞춘 다양한 로봇·무인 시스템을 선보인다. 전시 제품에는 감시정찰, 전투, 대드론방호 등 여러 임무 수행이 가능한 모듈형 무인수상정 콘셉트 모델 '해검-X', 해검-Ⅱ,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 등이 포함됐다.

또한, LIG넥스원은 고스트로보틱스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국방과 민수 분야에 적용 가능한 사족 보행 로봇 '비전 60'을 소개한다. 이 로봇은 유무인 복합체계로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LIG넥스원은 2009년부터 중동을 전략 시장으로 삼고 UAE와 사우디 등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해 왔다.

신익현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가 미래전 분야에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글로벌 시장의 주도권 확보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5-12-24
LIG넥스원, 1조5,593억 전자전 항공기 개발 계약…2034년 완성 목표

한국형

LIG넥스원이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전자전 항공기(Block-Ⅰ) 체계 개발 사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LIG넥스원은 1조5천593억원의 사업비로 2034년 6월까지 전자전기 체계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전자전기 개발 사업은 항공기에 전자기전 임무 장비를 탑재해 주변국 위협 신호를 수집·분석하고, 전시에는 전자 공격을 통해 적 방공망과 무선지휘통신체계를 교란하는 특수 임무기를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자전기는 군사 작전 초기에 투입돼 적의 정보 수집 및 통신 능력을 차단함으로써 아군 전력의 생존성과 작전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장비로 평가된다.

LIG넥스원은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해 범국가적 과제인 전자전기 체계 개발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5-12-24
LIG넥스원, 국방과학연구소와 2,070억 규모 단거리 공대공 유도탄-Ⅱ 개발 계약

LIG넥스원

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단거리 공대공 유도탄-Ⅱ 체계 종합 및 유도탄 종합 시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KF-21 전투기에 탑재될 단거리 공대공 유도탄 개발을 목표로 하며, 전체 사업 규모는 약 2천70억원에 달한다. LIG넥스원은 2032년까지 적외선영상탐색기, 유도 조종장치, 관성 항법장치, 구동장치, 표적 탐지 장치 등 유도탄의 핵심 부품 개발을 맡는다.

사업이 완료되면 KF-21 전투기는 기존의 장거리 공대지 유도탄에 더해 국산 단거리 공대공 유도탄을 장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국내 기술로 공대지와 공대공 공격 능력을 모두 확보하게 된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사업 주관 기관인 국방과학연구소 및 유관 기관, 기업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단거리 공대공 유도탄-Ⅱ의 성공적인 개발 완료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산 전투기와 국산 항공 무장 체계의 패키지 전략을 통해 글로벌 방산시장에서 K방산의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5-12-17
LIG넥스원·보스반도체, 피지컬 AI 반도체 개발 MOU…드론·로봇 상용화 추진

LIG넥스원

LIG넥스원이 보스반도체와 함께 피지컬 인공지능(AI) 솔루션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피지컬 AI 반도체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드론과 로봇 등 다양한 무인이동체에 적용할 계획이다. 피지컬 AI는 AI 모델이 내장된 디바이스가 물리적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인식, 판단, 동작하는 기술로, 디바이스 자체에서 실시간으로 인식·추론·제어가 이루어져 처리 지연이 적고 보안성과 전력 효율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이 같은 특성은 로봇과 드론에 적합하다고 LIG넥스원은 설명했다.

아울러 양사는 고성능 시스템온칩(SoC) 등 무인체계 분야의 기술 혁신을 위한 협력도 추진한다.

LIG넥스원 D2C연구소장 김진훈은 이번 협력이 온디바이스 AI 반도체와 고성능 SoC의 국산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내 AI 반도체 업체의 경쟁력 확보와 국방·민수 분야 전반의 AI 반도체 산업 활성화를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25-11-27
LIG넥스원, 1639억원 L-SAM 양산 계약 체결…2030년까지 통제소·AAM 생산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

LIG넥스원이 방위사업청과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 양산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LIG넥스원은 2030년까지 통제소와 대항공기유도탄(AAM) 등 L-SAM 관련 장비를 생산하게 된다. 계약 금액은 1천639억원에 달한다.

L-SAM은 국방과학연구소가 지난해 개발을 주도한 무기체계로, 탄도미사일이 비행하는 과정 중 종말 단계의 상층을 방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LIG넥스원은 "저고도부터 고고도까지 아우르는 통합방공망 체계 개발과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범국가적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 2025-10-30
LIG넥스원, 2,745억 규모 천리안위성 5호 기상탑재체 개발 협약 체결

LIG넥스원

LIG넥스원이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정지궤도 기상·우주기상 위성인 천리안위성 5호의 기상 탑재체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IG넥스원은 2천745억원 규모의 사업을 2031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천리안위성 5호는 적도 상공 약 3만6천㎞에서 실시간으로 기상 및 우주기상 정보를 관측할 수 있는 차세대 위성으로, 고해상도 기상관측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위험 기상 조기 탐지와 예보 정확도 향상에 기여한다.

LIG넥스원은 이번 협약 이전에도 지난 4월 기상청, 우주항공청,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천리안위성 5호의 시스템 및 본체 개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천리안위성 5호는 천리안위성 2A호의 후속 모델로 개발된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민간 최초 정지궤도급 위성체 헤리티지를 확보해 국내 위성 사업과 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 2025-10-22
LIG넥스원-에어버스 DS, 통합 방공·디지털 방위 협력 확대 MOU 체결

LIG넥스원-에어버스,

LIG넥스원과 에어버스 DS가 방위산업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위한 새로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합의를 통해 통합 방공 시스템과 디지털 방위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국내 우주사업 지원을 포함한 산업 전반에 걸쳐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양사의 협력은 이미 지난달 통합방공분야 미래 협력을 위한 합의서 체결로 시작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 기간에 진행됐으며, 아난드 스탠리 에어버스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대표와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가 각각 서명했다.

이희환 에어버스 DS 한국 대표는 "이번 개정된 양해각서는 LIG넥스원과의 협력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도약했음을 의미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급변하는 방위산업 환경 속에서 양사가 역내 및 글로벌 안보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적 설루션을 함께 모색하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기업家ㅣ기업가]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