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측 ‘오세훈 10년 심판본부’ 출범…“무능·무비전 행정” 공세
2026-04-25 하영수 기자
[CBC뉴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가 24일 ‘오세훈 10년 심판본부’를 출범시키며 ‘오세훈 심판론’을 제기했다.
공동본부장인 고민정 의원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 시장 재임 10년 동안 서울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며 “무능·전시 행정으로 시민 안전은 후퇴하고 일상은 더 고단해졌다”고 주장했다.
또 오세훈 서울시장을 ‘3무(무능·무책임·무비전) 5포(책임·절차·시민·미래·안전)’ 시장으로 규정하며 “감추려는 무능과 실정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검증된 행정가인 정 후보가 이재명 정부와 함께 시민의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형남 상임선거대책위원장도 논평을 통해 오 시장이 과거 사전투표제에 의구심을 제기했다며 “국회에서 사전투표제의 문제점을 언급했고, 국민의힘이 제기한 문제 제기에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 시장이 ‘부정선거’라는 표현은 피했지만, 사전투표에 문제가 있는 듯한 인식을 확산시켰다”며 “투표제도에 의문을 제기하는 모습이 감옥에 간 윤석열과 닮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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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