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두산에너빌리티, 1분기 잠정실적 영업이익 2,335억원…전년比 63.9% 증가
2026-04-29 권오성 기자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에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이 63% 이상 증가했다.
29일 공시된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에 따르면, 회사의 1분기 매출액은 4조 2,611억 원으로 전년 동기(3조 7,485억 원) 대비 13.7% 증가했으나, 전 분기(4조 8,599억 원) 대비로는 12.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335억 원으로 전년 동기(1,425억 원) 대비 63.9% 늘었고, 전 분기(2,121억 원) 대비로도 10.1% 증가했다. 이에 따라 수익성은 전년 대비 뚜렷한 개선 흐름을 보였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1,1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5% 증가했으며, 전 분기(40억 원) 대비로는 2,888.6%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 6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212억 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으며, 전 분기 대비로도 14.6% 증가했다.
다만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8억 원으로 전 분기(728억 원) 대비 99.0% 감소했다. 전년 동기(-689억 원)와 비교하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 기준 잠정치로, 외부감사인의 검토가 완료되지 않아 향후 확정 과정에서 일부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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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