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시세(금값) 추이는?…긴장 국면 언제까지 이어질지가 '변수'

2026-05-09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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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2026년 5월 8일 국내 금 시세가 상승세를 보였다. 금시세닷컴에 따르면 순금(3.75g) 기준 ‘팔 때’ 가격은 83만 원으로 전일 대비 1만 원 올랐으며, ‘살 때’ 가격은 96만9천 원으로 6천 원 상승했다.

18K 금은 ‘팔 때’ 기준 61만2천 원으로 7천 원 상승했고, 14K 금은 47만5천 원으로 6천 원 올랐다.

백금 시세는 내렸다. 백금(3.75g) ‘팔 때’ 가격은 34만4천 원, ‘살 때’ 가격은 41만4천 원으로 각각 1천 원씩 내렸다.

은 시세는 상승했다. 은(3.75g) ‘팔 때’ 가격은 1만4천 원, ‘살 때’ 가격은 1만5천500원으로 각각 500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시세닷컴

한편 시장에서는 미국 이란 교전 사안이 단순한 일회성 충돌에 그칠지, 아니면 장기적인 군사 긴장 국면으로 이어질지가 향후 금값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긴장이 장기화될 경우 국제 유가 상승 압력이 강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국제 유가가 상승할 경우 인플레이션 우려 역시 다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최근 시장에서는 연준이 금리 인하 속도를 조절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데, 중동 변수로 에너지 가격이 다시 오를 경우 물가 부담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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