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약세 후 흐름은?…미국-이란 협상 진전 여부 촉각

2026-05-11     권오성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CBC뉴스] 국내 원전주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주말을 앞둔 9일 장에서 4%대 하락세를 보였다. 새주장에서 향후 어떤 흐름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시장에서는 특히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진전 여부를 주목하는 분위기다. 이란 측이 미국이 제시한 종전안에 대한 답변을 파키스탄에 전달했다고 이란 IRNA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협상 진전 여부가 시장 변수로 남아 있다고 보고 있다.

8일장에서 국내 원전주 전반도 다소 숨고르기 양상을 나타냈다. 최근 강세 흐름을 이어왔던 원전 관련 종목들에 대한 경계 매물이 일부 출회되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된 모습이다.

미국 원전주는 지난 8일(현지시간) 장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뉴스케일파워는 0.24% 내린 12.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오클로는 0.95% 오른 72.51달러를 기록했고, 나노 뉴클리어 에너지는 2.81% 상승한 27.4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국내 원전주 역시 당분간 국제 정세와 글로벌 위험자산 투자심리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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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