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시세(금값)는?…'긴장감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아'
[CBC뉴스] 2026년 5월 12일 국내 금 시세가 일제히 상승했다.
금시세닷컴에 따르면 순금(3.75g) 기준 팔 때 가격은 83만 원으로 전일 대비 5천 원 올랐으며, 살 때 가격은 98만1천 원으로 1만9천 원 상승했다.
18K 금은 팔 때 기준 61만2천 원으로 4천 원 상승했고, 14K 금은 팔 때 기준 47만5천 원으로 3천 원 올랐다.
백금은 팔 때 35만5천 원, 살 때 42만8천 원으로 각각 1만1천 원, 1만4천 원 상승했으며, 은은 팔 때 1만4천800원, 살 때 1만6천900원으로 각각 800원, 1천250원 올랐다.
한편 미국 증시가 상승 흐름을 유지했음에도 금 시장에서는 긴장감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해석이 나온다. 최근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및 휴전 논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측 답변에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중동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된 분위기다.
시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감이 장기화될 경우 국제 유가와 글로벌 물류 흐름에 부담을 줄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 가격이 다시 흔들릴 경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속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흐름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을 제한하는 요인으로도 최근 거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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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