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환 수석, ‘광주 고교생 흉기 피살’ 유가족 위로…재발 방지 당부

2026-05-13     하영수 기자

[CBC뉴스] 전성환 청와대 경청통합수석이 ‘광주 고교생 흉기 피살 사건’으로 숨진 학생의 유가족과 부상 학생을 찾아 위로했다.

청와대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 수석이 전날 사망한 고교생 A(17)양의 자택을 방문해 유가족을 면담한 뒤, 사건 현장 인근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찾았다고 밝혔다.

전 수석은 유가족에게 “못 지켜 드려 죄송하다”며 국가를 대신해 사죄의 뜻을 전했다. 유가족은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며 피의자에 대한 엄정 처벌을 요청했고, 전 수석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전 수석은 A양의 남동생에게 “힘을 내 누나 몫까지 살아달라”고 위로했다.

이어 사건 당시 A양을 돕다 중상을 입고 입원 치료 중인 B군을 병문안했다. 전 수석은 B군에게 “용감한 행동이었다”며 격려했고, 의료진에게는 치료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사건 현장 추모 공간을 찾아 노란 리본을 달고, 경찰 관계자들에게는 유가족과 피해자 의견을 세심히 청취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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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