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동양고속, VI 두 차례 발동 끝 상한가 직행…뉴욕증시 혼조 속 개별주 투심 폭발

2026-05-13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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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동양고속이 장 초반부터 강한 매수세가 몰리며 상한가에 직행했다. 장중 두 차례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될 정도로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양고속은 이날 장 초반 급등 흐름을 보이며 상한가 구간에 진입했다. 오전 9시 7분 정적 VI가 처음 발동됐고, 이후 9시 10분 다시 한 번 정적 VI가 발동되며 단기 과열 양상이 이어졌다.

첫 번째 VI는 발동가 3만6650원에서 이뤄졌으며 정적 VI 기준가는 3만3300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두 번째 VI는 4만2050원에서 발동됐고 정적 VI 기준가는 3만8200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정적 괴리율은 10%를 웃돌았다.

시장에서는 단기 수급 쏠림과 함께 테마성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주가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국내 증시가 대형주 중심 차익실현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개별 재료를 보유한 종목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도 감지되고 있다.

같은 날 미국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09포인트 오른 4만9823.94를 기록했다. 반면 스탠더드푸어스(S&P)500지수는 11.83포인트 하락한 7409.5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85.92포인트 내린 2만6190.48로 집계됐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차익실현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증시 전반에서는 경계 심리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는 일부 중소형 개별주를 중심으로 단기 수급 집중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동양고속의 급등 흐름이 단기 수급에 기반한 움직임인지, 추가 상승 모멘텀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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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