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주가 '흔들' 12만 원은 지켰다…당분간 증시 변동성 변수되나?
2026-05-14 권오성 기자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약세 흐름 속에서도 종가 기준 12만 원선을 지켜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진 가운데 향후 반등 여부 대한 이목이 쏠린다.
13일 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장중 변동성을 보이며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한때 11만75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날 NXT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12만1200원에 마쳤다. 전일대비 3.50% 내린 것이다. 종가 기준으로는 12만 원선을 유지하면서 심리적 지지선이라고 여겨지는 구간은 지켰다는 평가도 나온다.
최근 국내 원전주 전반이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 역시 연속 조정 흐름에 들어간 모습이다.
그간 시장에서는 미국 원전 정책과 글로벌 에너지 안보 이슈, 소형모듈원자로(SMR) 기대감 등이 중장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 바 있다.
다만 증시 변동성 확대는 당분간 변수로 꼽힌다. 실제로 13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7402.36까지 밀렸다가 강세로 전환하면서 7855.47에 도달했고, 종가 기준으로는 2.63% 상승한 7844.01에 마쳤다.
이런 가운데 14일부터 두산에너빌리티가 어떤 향방을 보일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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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