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레이저티닙 유럽 상업화 마일스톤 수령…8만9000원 돌파 시도 주목

2026-05-14     심우일 기자
유한양행

[CBC뉴스] 유한양행이 레이저티닙 관련 유럽 상업화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항암제 사업 확장 기대감과 함께 기술수출 성과가 다시 부각되는 흐름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14일 오후 유한양행은 전일 대비 3250원(3.84%) 오른 8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8만8900원까지 오르며 상승 폭을 키우기도 했다.

이날 유한양행은 자율공시를 통해 얀센 바이오테크(Janssen Biotech, Inc.)에 기술 수출한 EGFR 표적 항암 치료제 ‘레이저티닙(Lazertinib)’과 관련해 3000만 달러 규모의 단계별 마일스톤 기술료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마일스톤은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항암 치료제 아미반타맙(Amivantamab) 병용요법의 유럽 상업화 개시에 따른 것이다. 유럽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유한양행의 글로벌 신약 사업 가치도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는 분위기다.

레이저티닙은 비소세포폐암(NSCLC) 분야에서 EGFR 돌연변이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로 알려져 있으며, 유한양행의 대표적인 기술수출 성공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글로벌 빅파마인 존슨앤드존슨 계열 얀센과의 협업이 이어지면서 장기적인 로열티 수익 기대감도 거론된다.

시장에서는 최근 바이오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가운데 대형 기술수출 및 상업화 성과가 실제 현금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기술 기대감에 머물렀던 과거와 달리 실제 매출 및 마일스톤 수익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유한양행이 다시 글로벌 신약주 흐름 중심에 서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다만 바이오 업종 특성상 임상·허가·판매 일정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은 여전히 시장 변수로 꼽힌다.

한편 이날 코스피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 수급 변화 속에서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바이오와 AI, 로봇 관련 종목군 중심으로 순환매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 본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주식 및 금융시장 관련 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시장은 변동성이 매우 크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투자 결정 전 반드시 신중한 검토와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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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