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BBB 플랫폼 기대감에도 약세…아이오니스와 뇌 전달 가능성 확인

2026-05-18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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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에이비엘바이오가 혈뇌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 관련 비임상 성과를 공개했지만 주가는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18일 코스닥 시장에서 에이비엘바이오는 오후 장중 11만1800원 선에서 거래됐다. 전 거래일 대비 7500원(6%대) 하락한 수준이다. 장중 한때 10만7800원까지 밀리며 낙폭 확대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바이오주 전반의 차익실현 흐름과 함께 단기 급등 이후 부담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하는 분위기가 나온다. 특히 코스닥 시장 내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 수급 변화에도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다만 회사 측이 공개한 기술 개발 성과는 주목받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 파트너사인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스(Ionis Pharmaceuticals)가 자사의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를 활용한 비임상 연구를 통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의 뇌 전달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랩바디-B는 약물이 혈뇌장벽을 보다 효율적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 기술이다. 혈뇌장벽은 외부 물질이 뇌로 진입하는 것을 제한하는 구조로, 퇴행성 뇌질환이나 희귀 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핵심 난제로 꼽혀왔다.

이번 비임상 결과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기반 치료제가 뇌 조직으로 전달될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차세대 신경계 질환 치료 시장 확대와 함께 BBB 플랫폼 기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바이오 업계에서는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등 중추신경계(CNS) 치료제 개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약물 전달 효율을 높이는 BBB 플랫폼 기술 중요성 역시 커지는 분위기다.

한편 투자자들은 향후 추가 데이터 공개 여부와 글로벌 기술이전 확대 가능성, 임상 단계 진입 속도 등을 주요 관전 포인트로 보고 있다.

[※ 본 기사는 공개된 자료와 발언을 바탕으로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기사 내용은 작성 과정에서 사실 관계 확인 및 문맥 검토 절차를 거쳤으나, 인용문과 일부 표현은 원문 의미 전달을 위해 재구성될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공식 입장문 및 원문 자료를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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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