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7만7000달러선 밀렸다…트럼프 대통령 이란 압박에 유가·인플레 공포 확산

2026-05-18     심우일 기자
비트코인

[CBC뉴스] 비트코인이 18일 7만7000달러선까지 밀리며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 압력을 받자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기준 24시간 전 대비 1.50% 하락한 7만6890달러선에서 거래됐다.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는 약 4.8% 하락한 상태다.

시장에서는 최근 중동 긴장 고조가 위험자산 전반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국제유가 상승이 미국 인플레이션 재자극 가능성을 키우면서 금리 인하 기대를 약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외신 등에 따르면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이란 공격 재개 가능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에게 시간이 얼마 없다”며 “서둘러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해당 발언이 이란을 향한 군사적 압박 수위를 높인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실제 최근 국제유가는 중동 리스크 재확대 가능성 속에서 상승 압력을 받는 흐름이다.

유가 상승은 시장 입장에서 민감한 변수다. 에너지 가격이 다시 오를 경우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늦추는 요인으로 연결될 수 있다.

가상자산 시장은 최근까지 현물 ETF 자금 유입과 기관 투자 확대 기대감 속에 상승 흐름을 이어왔지만, 금리 변수와 지정학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면서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비트코인은 최근 8만달러선 돌파 시도 이후 차익실현 매물과 위험회피 심리가 겹치며 조정 압력을 받고 있다. 알트코인 시장 역시 동반 약세 흐름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단기적으로는 거시경제 변수와 지정학 리스크가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경계론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 본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가상자산 관련 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가상자산은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투자 결정 전 반드시 신중한 검토와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본지는 해당 정보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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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