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우리기술 버텼다…원전주 혼조 마감

2026-05-19     권오성 기자
원전

[CBC뉴스] 국내 원전주들이 지난 18일 장 마감 기준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일부 종목은 차익실현 매물에 밀렸지만, 두산에너빌리티와 우리기술은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치며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이날 원자력발전 테마주 가운데 우진은 2만2150원으로 거래를 마감하며 5.4% 상승했다. 주요 종목 중 가장 두드러진 상승률이다.

시가총액 상위 원전주로 꼽히는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0.9% 오른 11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변동성 속에서도 11만원선을 유지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이어갔다.

우리기술 역시 1만7290원으로 0.9% 상승 마감했다. 최근 원전 정책 기대감과 함께 관련 테마 전반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이날 강보합 흐름을 기록했다.

반면 일부 종목은 약세를 나타냈다. 한전기술은 14만4600원으로 1.5% 하락했고, 한전KPS도 5만5500원으로 1.5% 내렸다. 수산인더스트리는 2만9650원으로 1.8% 밀렸으며, 오르비텍은 3.7% 하락한 93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진엔텍 역시 3.9% 내린 2만3100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금화피에스시는 0.6% 하락, 대창솔루션은 1.6% 하락, 한국전력은 2.7% 하락 마감했다. 모비스는 0.1% 상승하며 보합권 흐름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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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