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12만원선 돌파 실패 후 밀려…조선주 차익실현 압력 확대

2026-05-19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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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한화오션이 18일 장중 12만원선에 근접했다가 하락 전환하며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조선업종 전반에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던 만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움직임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보다 2900원 하락한 11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 11만8900원까지 오르며 12만원선 돌파 기대감을 키웠지만 이후 매물이 증가하면서 상승폭을 반납했다. 장중 저가는 11만1700원까지 내려갔다.

거래량은 약 99만주 수준을 기록했고 거래대금도 1100억원을 넘어섰다. 시장에서는 최근 조선주 랠리 이후 단기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일부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도가 집중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업황 자체에 대한 기대는 이어지는 분위기다. 글로벌 LNG 운반선 발주 증가와 친환경 선박 교체 수요가 계속 거론되면서 국내 대형 조선사들에 대한 중장기 전망은 비교적 견조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중동 지역 지정학 변수와 에너지 공급망 재편 흐름이 이어지면서 LNG선 수요 확대 가능성에 대한 시장 관심도 유지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긴장 국면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점 역시 에너지 운송 관련 업종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 꼽힌다.

한화오션은 최근 고부가 선박 중심 수주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LNG 운반선을 비롯해 초대형 원유운반선과 친환경 선박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는 흐름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향후 신규 수주 규모와 수익성 개선 여부가 주가 흐름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국내 증시가 외국인 수급 변화와 미국 금리 흐름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만큼 조선주 역시 당분간 높은 변동성을 이어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본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주식 및 금융시장 관련 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시장은 변동성이 매우 크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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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