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행안부 협약으로 전국 '무더위 쉼터' 운영

2026-05-19     박종규 기자

하나은행은 여름철 무더위와 폭우에 대응해 전국 영업점 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이 시설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은행 상담실과 객장 등 쾌적한 공간을 활용해 마련됐다.

지난 4월 하나은행은 행정안전부와 ‘무더위 및 한파 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전국 모든 영업점에서 고령층과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는 은행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 고객뿐 아니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시원한 생수도 무료로 제공된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한파 쉼터 운영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추운 겨울에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무더위 쉼터가 무더위와 폭우를 피해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폭염과 한파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