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파두, 장초반 VI 발동 후 급등세…AI 반도체 기대감 다시 커지나
[CBC뉴스] 파두가 장 초반 변동성완화장치(VI) 발동 이후 강한 상승 흐름을 나타내며 시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두는 이날 오전 9시 10분경 정적 VI가 발동됐다. 발동 가격은 10만8700원이었으며, 기준가는 9만8800원으로 나타났다. 정적 VI 괴리율은 +10.02%를 기록했다.
VI는 개별 종목 주가가 단시간 내 급등하거나 급락할 경우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 시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하는 제도다. 시장에서는 이번 VI 발동이 최근 반도체 및 AI 인프라 관련 종목군에 대한 매수세 확대와 맞물린 것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특히 미국 뉴욕증시에서 AI 및 데이터센터 관련 투자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반도체 설계·데이터 처리 관련 종목들로 수급이 이동하는 흐름도 감지되고 있다. 파두 역시 고성능 데이터센터용 솔루션과 AI 반도체 인프라 관련 기대감이 다시 부각되면서 장중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최근 국내 증시는 미국 금리 경계감과 중동 지정학적 변수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AI·반도체·광통신 관련 일부 성장 테마주는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 수급 변화 여부에 따라 파두 주가의 단기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한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미국 기술주 흐름과 엔비디아 관련 AI 투자 기대감, 글로벌 데이터센터 확대 기조가 국내 AI 반도체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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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