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11만원 돌파 시도…원전 기대감에 강세 흐름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가 21일 장중 강세 흐름을 이어가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 원전 확대 기대감과 함께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원전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분위기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장중 10만9500원 부근까지 오르며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호가창에서는 10만8000원~10만9000원대 구간에서 활발한 매수·매도 물량이 형성되며 거래가 이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11만원 돌파가 관건이다.
시장에서는 최근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 흐름이 원전 산업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원이 중요해지면서 원자력 발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해석이다.
특히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차세대 원전 및 SMR 투자 확대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원전 관련 기업들에도 관심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투자심리가 살아난 점 역시 국내 원전·전력설비 관련주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주기기와 발전설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대표 원전주로 꼽힌다. 최근에는 체코 원전 사업과 글로벌 SMR 시장 확대 가능성 등이 중장기 성장 기대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원전 테마 내에서는 우리기술, 비에이치아이, 오르비텍, 한전기술 등 관련 종목들의 흐름에도 투자자 관심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특히 글로벌 에너지 안보 이슈와 탄소중립 정책 강화가 원전 산업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최근 원전 테마주들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시장에서는 단기 급등 이후 차익실현 매물 가능성도 함께 주시하는 분위기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금융시장 및 주식시장 관련 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시장은 변동성이 매우 크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투자 결정 전 반드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AI가 일부 조력한 기사입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