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스비스, 산업부 국책과제 주관기관 선정…배터리 전극용 VCSEL 레이저 건조 시스템 개발

2026-05-21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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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액스비스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국책과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액스비스는 21일 공시를 통해 ‘Multi-junction 기반 고출력 표면발광 레이저(VCSEL)을 활용한 고효율 배터리 전극 건조 시스템 개발’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일은 2026년 5월 21일이다.

이번 과제는 ‘배터리·디스플레이 첨단제조공정용 레이저장비산업 핵심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연구개발 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약 4년 9개월이다.

총 사업비는 117억1944만1000원 규모로, 이 가운데 정부출연금은 89억500만원, 민간부담금은 28억1444만1000원이다. 액스비스가 배정받은 정부출연금은 34억6569만원이며, 민간부담금은 17억701만원이다. 회사 측은 정부출연금 규모가 자기자본(542억3682만1292원) 대비 6.3%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과제에는 액스비스를 비롯해 옵토웰, 한국광기술원, 한국기계연구원, 서울대학교 등이 공동 참여한다.

회사 측은 과제 목표에 대해 “배터리 전극 건조 공정에 적용 가능한 VCSEL 기반 대면적 레이저 건조 시스템 전반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소자(에피·칩) 수준부터 광모듈, 건조 시스템, 실증 테스트베드까지 전 계층 핵심 기술의 국산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액스비스는 이번 프로젝트가 배터리 전극 제조 공정의 고속·고효율·고균일 건조를 위한 10KW급 고집적 VCSEL 대면적 레이저 건조 시스템의 실증 및 상용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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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