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스페셜티케미컬·대주전자재료 급등…전고체 기대감에 2차전지주 탄력

2026-05-22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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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전고체 배터리와 2차전지 관련주가 22일 장중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증시의 투자심리 회복과 함께 차세대 배터리 기술 경쟁 기대감이 커지면서 소재·장비·셀 업체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분위기이다.

이날 오전 시장에서는 전고체 배터리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안정성과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평가받으면서 관련 종목들이 동반 부각되는 양상이다. 특히 대주전자재료와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씨아이에스 등 주요 종목들이 강한 상승 탄력을 보였다.

현재시각 기준 대주전자재료는 15만9000원으로 20.00%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장중 16만1600원까지 오르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도 10만4200원으로 7.98% 상승했고, 씨아이에스는 7.57% 오른 1만3920원을 기록했다.

대형 배터리주들도 강세 흐름에 동참했다. 삼성SDI는 64만7000원으로 5.03% 상승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도 40만7000원으로 1.50% 올랐다. SK이노베이션 역시 4.97% 상승하며 12만4700원에 거래됐다.

소재 및 장비 관련 종목들도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천보는 5.54% 상승했고, 덕산테코피아는 6.16% 올랐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10% 넘는 급등세를 기록하며 시장 관심이 집중됐다. 나인테크와 동화기업, 아이엘 등도 동반 상승 흐름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배터리 기업들이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화재 위험을 낮추고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미래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특히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황화물계·산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소재·장비 공급망 확대 가능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고체 관련주 전반에 단기 수급이 몰리는 모습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까지는 여전히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언급되고 있다. 실제 대규모 양산과 가격 경쟁력 확보 여부가 향후 핵심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가상자산 및 금융시장 관련 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시장은 변동성이 매우 크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AI가 일부 조력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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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