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군, 美 ‘웨스턴 스트라이크’ 첫 참가…HIMARS 실사격 훈련

2026-05-26     하영수 기자

[CBC뉴스] 대만군이 미국에서 열린 군사훈련 ‘웨스턴 스트라이크(Western Strike)’에 처음 참여했다고 연합보 등 대만 언론이 26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군은 이달 초 미국 워싱턴주 루이스-매코드 합동기지에서 진행된 미 주방위군 주도 훈련에 육군 여단급 부대를 파견했다.

대만군은 여단급 지휘체계 아래 상륙부대 등 2개 대대를 편성해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 실사격과 신속 배치 훈련 등을 실시했다.

대만 국방부 산하 국방안전연구원(INDSR)의 쑤쯔윈 연구원은 “훈련 장소 제약이 있는 대만군이 미군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작전 수행 능력을 검증하고 전투 역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 소식통은 또 대만군이 2021년부터 미시간주 그레이링 합동훈련센터에서 미 주방위군과 함께 ‘노던 스트라이크(Northern Strike)’ 훈련에도 비밀리에 참여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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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