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중공업, 선박 수주 공시 3건 나와…1조18억원 규모

2026-05-27     권오성 기자
자료사진.

[CBC뉴스] 삼성중공업이 LNG운반선 1척, VLGC(초대형가스운반선) 2척, 유조선 2척 등 총 5척 등의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우선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주와 LNG운반선 1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3814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6%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5월 26일부터 2028년 10월 31일까지다.

또 같은 선주와 VLGC 2척 건조 계약도 맺었다. 계약금액은 3420억원이며 최근 매출액 대비 3.2%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5월 26일부터 2029년 11월 30일까지다.

이와 함께 유조선 2척 건조 계약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2784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6%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5월 26일부터 2028년 3월 15일까지다.

세 건의 계약을 합산한 총 수주 규모는 1조18억원이다. 이는 삼성중공업의 2025년 연결 기준 최근 매출액(10조6500억원)의 약 9.4% 수준이다.

계약 상대방은 모두 버뮤다 지역 선주이며, 대금은 공사진척에 따라 지급된다. 계약금액은 계약일 기준 매매기준환율인 달러당 1513.3원을 적용해 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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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