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美 임상 1상 첫 환자 투여 완료…주가는 11만6400원, 약세

2026-05-28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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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에이비엘바이오가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의 미국 임상 1상 첫 환자 투여 소식을 발표하며 차세대 항암 플랫폼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다만 주가는 장중 차익실현 매물 영향 속에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28일 오전 시장에 따르면 에이비엘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 내린 11만6400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바이오주 전반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임상 진전 여부와 글로벌 기술 경쟁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날 미국 바이오 기업 네옥 바이오(NEOK Bio)가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 ABL206(NEOK001)과 ABL209(NEOK002)의 미국 임상 1상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네옥 바이오는 에이비엘바이오가 설립한 미국 법인으로, 해당 후보물질의 글로벌 개발과 상업화를 담당하고 있다.

이중항체 ADC는 암세포에 존재하는 두 가지 항원을 동시에 표적해 항암 물질을 보다 정밀하게 전달하는 차세대 치료 기술로 평가된다. 기존 단일항체 ADC 대비 정상 세포 손상을 줄이면서 치료 효율을 높일 가능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ABL206은 B7-H3와 ROR1을 동시에 겨냥하는 퍼스트 인 클래스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이다. 토포이소머레이스 I 억제제 계열 페이로드가 적용됐으며, 비임상 단계에서 단일항체 ADC 대비 향상된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ABL209는 EGFR과 MUC1을 동시에 표적하는 구조로 개발 중이다. 회사는 EGFR 표적 치료제에서 흔히 거론되는 피부 독성을 낮추고, 암종별 발현 차이로 제한됐던 치료 효율을 개선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옥 바이오는 이번 임상 1상을 통해 두 후보물질의 안전성, 내약성, 효능 등을 평가할 예정이며 초기 임상 데이터는 2027년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본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금융시장 관련 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시장은 변동성이 매우 크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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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