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약세 왜?…젠슨 황 TSMC 투자 발언 영향력 주시

2026-05-28     심우일 기자
반도체

[CBC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8일 장 초반 나란히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랠리로 급등했던 국내 반도체주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분위기다.

이날 장중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500원 내린 30만2500원 수준에서 거래중이다. 장중 한때 29만9000원까지 밀리며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거래량은 1000만주를 넘어섰다.

SK하이닉스 역시 223만9000원으로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장중 저가는 216만2000원까지 내려갔으며 거래량은 260만주를 웃돌았다.

시장에서는 최근 급등했던 AI 반도체 관련주 중심으로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핵심 파트너로 TSMC의 첨단 공정 투자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아시아 반도체 업종 전반의 수급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해석도 제기된다.

젠슨 황은 최근 AI 데이터센터와 차세대 GPU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첨단 패키징과 파운드리 생산능력 확대 중요성을 거듭 언급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엔비디아와 TSMC 중심의 AI 공급망 강화 흐름이 이어질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시 중장기 수혜 가능성이 크다는 시각이 나온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미국 기술주 강세 이후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졌다는 분석도 함께 제기된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는 한미반도체와 ISC, 테크윙, 예스티, 와이씨켐 등 반도체 장비·소재주도 동반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특히 한미반도체는 장중 6% 넘는 낙폭을 기록했고 ISC 역시 6%대 하락세를 보이며 AI 반도체 관련주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반면 일부 종목에서는 저가 매수세도 유입되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AI 서버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 흐름 자체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차세대 HBM과 첨단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중장기 성장 흐름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다만 글로벌 금리 흐름과 미국 기술주 변동성, 엔비디아 실적 및 TSMC 투자 확대 속도 등이 향후 국내 반도체주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 본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금융시장 관련 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시장은 변동성이 매우 크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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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