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빔테크놀로지, 글로벌 제약사 공급 계약에도 주가 급락…차익실현 압력 커졌나

2026-05-28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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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아이빔테크놀로지가 글로벌 제약기업과의 공급 계약 소식을 공개했지만 주가는 오히려 10% 넘는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단기 급등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지난 26일 공시를 통해 이탈리아 제약기업 키에시 파마슈티컬(CHIESI Pharmaceutical)에 생체현미경을 공급하는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탈리아 현지 과학장비 전문 유통업체 크리셀 인스트루먼츠(Crisel Instruments SRL)를 통해 진행되며 계약 규모는 40만7998달러다. 원화 기준 약 6억1700만원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계약이 단순 장비 판매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는 해석도 나온다. 아이빔테크놀로지가 기존 대학·연구기관 중심 고객 구조를 넘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회사는 앞서 글로벌 제약기업 사노피(Sanofi)에도 생체현미경을 공급한 바 있다. 이번 키에시 계약까지 이어지면서 해외 빅파마 고객 확보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생체현미경은 살아있는 조직과 세포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장비로 신약 개발과 바이오 연구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 최근 글로벌 바이오 산업에서 정밀 분석 장비 수요가 확대되면서 관련 기술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다만 주가는 계약 발표와 별개로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이날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장중 3870원 수준에서 거래되며 전 거래일 대비 465원(10% 이상)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바이오·의료기기 테마 전반의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단기 급등 종목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글로벌 공급 계약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실적 반영 시점과 추가 수주 지속 가능성을 지켜보려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글로벌 제약사 고객 확대 자체는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해외 제약기업 공급 레퍼런스가 늘어날 경우 향후 추가 계약 가능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 본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금융시장 관련 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시장은 변동성이 매우 크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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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