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125개 수출입기업 대상 ‘2026년 수출입 아카데미’ 개최…20년 노하우·실무 역량 강화

2026-05-29     박종규 기자

하나은행이 수출입 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외국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거래 기업 실무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수출입 이론과 환리스크 등 외국환 업무 관련 노하우를 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125개 수출입 기업에서 200여 명의 실무자가 참여했다.

‘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는 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0년을 맞았다. 강의는 하나은행 소속 수출입 전문 강사와 외부 초빙 강사가 함께 진행했으며, 수출입 금융 지원제도, 해외채권 회수지원 서비스, 적하보험, 외환시장 전망 등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무 위주 강의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AI 수출서류 작성가이드’와 ‘AI 수출 사전심사’ 등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수출기업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실시간 외환 거래가 가능한 ‘HANA FX TRADING 시스템’도 제공하며 환율 리스크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단 관계자는 “2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는 수준 높은 강의로 거래기업 실무자의 업무능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더 많은 수출입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강의 내용을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