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우리기술 등 원전주 엇갈린 흐름…종목별 수급 차별화
[CBC뉴스] 29일 국내 원전주들이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의 수급이 종목별로 차별화되는 모습이었다.
이날 한국전력은 3만9400원으로 전일 대비 0.89% 상승했고, 두산에너빌리티는 10만6800원으로 0.84% 올랐다. 한전KPS도 5만1500원으로 0.38% 상승했다.
반면 한전기술은 13만4200원으로 1.10% 하락했고, 금화피에스시는 1.42% 내린 3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리기술은 1만5210원으로 2.12% 하락했으며 수산인더스트리(-3.10%), 우진(-3.13%), 오르비텍(-3.41%), 우진엔텍(-3.92%) 등도 약세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SMR 사업 확대 가능성과 글로벌 원전 수주 기대감 등이 중장기 투자 포인트로 거론되고 있다.
주목할 부분은 정규장 종료 이후 NXT 시장에서 일부 종목들이 반등 흐름을 보였다는 점이다.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일부 원전 관련 종목들은 장후 거래에서 강보합권으로 움직였다.
최근 중동 정세가 다소 완화된 점이 눈길을 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종목별 실적과 수주 모멘텀에 따라 주가 흐름이 달라질 수 있어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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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