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급등·코스닥은 약세…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권 유지
[CBC뉴스] 국내외 증시가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국내 시장에서는 대형주 중심의 강세가 이어지며 코스피가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코스닥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약세를 기록했다. 미국 증시는 주요 지수가 나란히 상승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 금요일 코스피지수는 8,476.15를 기록하며 전 거래일보다 290.86포인트(3.55%) 상승했다. 코스피50 지수 역시 406.93포인트(4.13%) 오른 10,265.40으로 집계됐다. 대형 기술주와 제조업 대표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코스닥시장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코스닥지수는 29.56포인트(-2.68%) 하락한 1,074.80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급등했던 일부 성장주와 테마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된 것으로 해석된다.
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전력설비, 로봇 관련 종목들이 시장 관심을 이어갔다. 특히 대형주 중심의 수급 개선이 두드러지면서 코스피 강세가 부각됐다.
미국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63.49포인트(0.72%) 오른 51,032.4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6.43포인트(0.22%) 상승한 7,580.06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55.15포인트(0.20%) 오른 26,972.62로 마감했다.
반면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17.23포인트(-0.59%) 내린 2,919.34를 기록하며 주요 지수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인공지능 산업 확대와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가 미국 증시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향후 통화정책 방향과 물가 흐름, 중동 지역 지정학적 변수 등은 여전히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국내 시장 역시 글로벌 투자심리 개선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코스피와 코스닥 간 수급 차별화가 확대되고 있어 종목별 변동성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투자자들은 다음 주 발표될 주요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 미국 통화정책 관련 발언 등을 주시하며 시장 방향성을 가늠할 것으로 전망된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금융시장 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금융시장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본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