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4거래일 만에 기지개…장중 ‘11만빌리티’ 회복하기도

2026-06-02     권오성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1일 KRX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1.23%) 오른 10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조정을 받았던 흐름에서 벗어나 반등에 나선 것이다.

특히 이날 장중에는 11만4200원까지 치솟으며 다시 ‘11만빌리티’를 회복하는 모습도 연출했다. 

최근 두산에너빌리티는 5월 27일, 28일, 29일 장에서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인 바 있다. 이날 반등으로 다시 상승 흐름을 시도하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은 향후 주가 방향성에 주목하고 있다.

시장 전반의 강세 분위기도 관심을 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68% 급등한 8788.38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8874.16까지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8800선을 돌파하는 기록도 세웠다. 대형주 중심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증시 전반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된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최근 시장 분위기와 함께 다시 수급이 유입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장중 11만원대를 회복한 뒤 종가 기준으로는 이를 지켜내지 못한 만큼 향후 ‘11만빌리티’ 안착 여부가 단기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1일 장에서 Jafurah Phase II Cogeneration Plant 공사수주 공시를 내기도 했다. 공시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8370억원 규모다. 계약상대는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For Power Company고, 판매 공급지역은 사우디, Jafurah 가스전 일대다.

[투자 유의]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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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