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닥 3%대 급락·코스피 약세…외국인 현물 매도에 증시 숨고르기,현대차 LG전자 SK하이닉스 흔들

2026-06-02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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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국내 증시가 2일 장 초반 조정 국면을 보이고 있다. 최근 강한 상승세를 이어온 이후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면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코스피200 지수는 8,667.82로 전 거래일보다 120.76포인트(1.37%) 하락했다. 코스피200 선물 역시 1.12% 내린 1,384.23을 기록했다.현대차 LG전자 SK하이닉스가 흔들리는 모습이다.

코스닥지수는 1,016.45로 33.58포인트(3.20%) 급락하며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보였다. 최근 급등했던 성장주와 테마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의 코스피 현물 매도가 시장 부담으로 작용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조5,698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조1,776억원, 기관은 3,951억원을 각각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냈다.

다만 선물시장에서는 다른 모습이 나타났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4,030억원 규모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는 현물 매도와 선물 매수가 동시에 나타나는 수급 구조로, 단순한 위험자산 회피보다는 단기 포트폴리오 조정 성격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최근 증시가 단기간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 욕구가 커진 상황에서 외국인의 현물 매도가 지수 하락 압력을 키운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코스닥 시장의 경우 최근 상승폭이 컸던 만큼 매물 출회 강도가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다.

[※ 본 기사는 투자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를 일부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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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