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네이버), 5% 가까운 급락세…차익실현 매물에 25만원대로 후퇴
[CBC뉴스] NAVER(네이버)가 2일 장 초반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25만원대로 밀려났다. 최근 인공지능(AI) 기대감과 플랫폼 가치 재평가로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왔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조정 압력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날 NAVER는 오전 장중 25만8000원에 거래되며 전 거래일 대비 1만3500원(4.97%) 하락했다. 장 초반 한때 25만7000원까지 밀리며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최근 주가 흐름은 가파른 상승세가 특징이었다. NAVER는 지난 5월 중순 19만~20만원대에서 거래되다가 AI 사업 확대 기대감과 플랫폼 경쟁력 강화 평가가 이어지면서 단기간에 27만원대를 돌파했다. 지난 1일에는 28만3500원으로 마감하며 연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NAVER 역시 매도 압력을 피하지 못했다. 특히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하락하고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대규모 순매도에 나서면서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최근 한 달 사이 주가가 급등한 만큼 자연스러운 숨 고르기 국면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도 나온다. 실제로 NAVER는 지난달 중순 이후 40% 이상 상승하며 국내 대표 AI 관련주 가운데 가장 강한 상승 탄력을 보여왔다.
증권가에서는 AI 검색, 생성형 AI 서비스, 클라우드 사업 확대 등이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꼽히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수급 변화에 따른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주목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투자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를 일부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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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