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불멸의스타' 3개월 연속 왕좌…상위권 판도 재편 [5월 네티즌 어워즈]

2026-06-02     정종훈 기자

[CBC뉴스] 명예의전당 불멸의스타 부문에서 신해철이 정상의 고지를 지켜내며 전설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5월 투표 결과에 따르면 신해철은 총 1239표를 획득하며 44.6%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지난달에 이어 우승 기록을 3개월 연속으로 늘린 신해철은 44%대가 넘는 안정적인 지지율을 유지하며 부문 내 선두 체제를 공고히 다졌다.

이번 투표에서는 최상위권의 판도 변화가 두드러졌다. 지난달 3위였던 배호가 517표(18.6%)를 확보하며 2위로 뛰어올라 선두를 추격했다. 이어 장현 역시 팬들의 집중 투표에 힘입어 272표(9.8%)를 기록, 지난 레이스 5위에서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는 저력을 발휘했다. 김정호는 244표(8.8%)를 얻어 4위 자리를 유지하며 중상위권 라인을 형성했다.

중위권 구간에서도 아티스트들을 향한 팬들의 투표 열기가 이어지며 순위 변동이 일어났다. 그간 신해철과 양강 구도를 형성했던 김현식은 이번 투표에서 표심이 주춤하며 197표(7.1%)로 5위까지 순위가 조정되었다. 반면 현철은 138표(5.0%)를 나타내며 6위로 올라섰고, 유재하가 108표(3.9%)를 확보하며 7위에 안착했다.

하위권 순위표 역시 시대를 풍미한 스타들을 향한 그리움 속에 최종 득표로 채워졌다. 김광석이 47표(1.7%)를 얻어 8위를 지켜냈으며, 전태관과 터틀맨이 각각 9표(0.3%)로 동률을 이루며 나란히 9위와 10위에 랭크되어 이번 레이스를 함께 마무리했다.

신해철의 선두 질주와 상위권 레전드 스타들의 격렬한 순위 각축전이 입증된 이번 결과는 향후 펼쳐질 투표 레이스에서도 팬덤 간의 지지 세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