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6·3 지방선거 오전 10시 투표율 11.0%…대구 13.7% 최고

2026-06-03     권오성 기자
투표

[CBC뉴스] 6·3 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전 10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11.0%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전국에서 490만8,403명이 투표에 참여해 11.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수치는 선거일 투표 참여 현황을 기준으로 집계된 잠정 수치다.

지역별로는 대구광역시가 13.7%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 13.3%, 경상북도 13.1%, 경상남도 12.5%, 충청남도 12.3%, 충청북도 12.1%, 대전광역시 12.0%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광주광역시는 7.3%로 전국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8.9%, 세종특별자치시는 9.0%, 전라남도는 9.2%를 나타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가 10.6%, 인천광역시가 10.5%, 서울특별시가 10.2%를 기록하며 모두 전국 평균에 근접한 수준을 보였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25만6,306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남권의 참여 열기도 눈에 띄었다. 대구가 13.7%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경북 13.1%, 경남 12.5%, 울산 11.5%, 부산 11.0% 등 대부분 지역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충청권 역시 대전 12.0%, 충북 12.1%, 충남 12.3%로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견조한 투표 열기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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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