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IPO 일정 눈길…라쿠텐증권도 청약 준비, 상장 시계 '째각'
[CBC뉴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가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하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 서류가 제출된 가운데 6월 중 주요 절차가 연이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알려진 일정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6월 4일경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로드쇼를 시작할 예정이다. 로드쇼는 기업이 투자자들에게 사업 계획과 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투자 수요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공모가 산정의 핵심 절차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스페이스X가 로드쇼를 거친 뒤 6월 11일 전후 공모가를 확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6월 12일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상장 티커는 SPCX가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IPO는 일본 투자자들의 관심도 끌고 있다. 일본의 라쿠텐증권은 스페이스X를 미국 주식 IPO 북빌딩(수요예측) 대상 종목으로 취급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라쿠텐증권 고객들은 향후 북빌딩 일정이 확정되면 공모주 청약 추첨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라쿠텐증권은 현재 상장일과 청약 일정, 공모가 범위 등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하면서도 스페이스X IPO를 2026년 6월부터 11월 사이 진행될 예정인 대형 IPO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라쿠텐증권 외에도 미즈호증권과 SBI증권 등이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을 취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스페이스X가 최소 75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고 기업가치는 약 1조7500억 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 공모 규모가 확정될 경우 역대 최대급 IPO 가운데 하나로 기록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현재 공개된 일정은 예정 단계로, 미국 증권당국 심사와 시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투자자들은 향후 발표될 최종 증권신고서와 공모 조건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공개된 자료와 시장 정보를 바탕으로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됐으며 최종 편집 및 검토를 거쳤습니다.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투자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지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