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원오 49.0%·오세훈 48.3%…서울시장 선거 초박빙 레이스 전개
2026-06-04 심우일 기자
[CBC뉴스] 서울시장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정원오 후보와 오세훈 후보가 1%포인트 미만의 격차를 보이며 초접전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4일 방송사 개표 현황 화면에 따르면 정원오 후보는 49.0%, 오세훈 후보는 48.3%를 기록하며 불과 0.7%포인트 차이로 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개표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두 후보 모두 40% 후반대 득표율을 기록하며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서울 전역의 개표 결과가 순차적으로 반영되면서 수치가 실시간으로 변동하고 있어 최종 결과를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방송 화면에 공개된 서울시 우세 지역 지도에서는 파란색과 빨간색 지역이 혼재된 모습이 나타났다. 일부 자치구에서는 정원오 후보가 우세를 보이는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강세를 나타내며 지역별 표심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선거 전문가들은 개표 초중반 단계에서는 지역별 개표 순서에 따라 순위가 뒤바뀌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최종 개표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두 후보 간 격차가 1%포인트에도 미치지 못하는 초박빙 승부가 이어지면서 서울시장 선거 결과는 막판까지 예측하기 어려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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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