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비에이치아이·두산에너빌리티·오르비텍, 원전해체주 강세…원전 산업 확대 기대감 지속

2026-06-04     심우일 기자
원전

[CBC뉴스] 원전 관련 종목들이 4일 장중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대체로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 원전 시장 확대와 노후 원전 해체 사업 성장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전 설비, 원전 해체, 원전 엔지니어링 관련 종목들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현재 기준 우리기술은 1만5670원으로 전일 대비 7.70% 상승했으며 거래량도 519만 주를 넘어서며 활발한 거래가 이어졌다. 비에이치아이는 7만1100원으로 5.18% 상승했고, 오르비텍 역시 7700원으로 0.65%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는 9만9700원으로 0.30% 하락하며 숨 고르기 흐름을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최근 원전 산업이 단순 발전소 건설을 넘어 원전 해체와 유지보수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향후 수십 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수백 기의 노후 원전이 운영 종료 시점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체 기술과 방사성 폐기물 처리 분야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우리기술은 원전 계측제어 시스템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에이치아이는 발전설비와 에너지 플랜트 사업을 기반으로 원전 관련 수혜 기대감이 거론된다. 오르비텍은 방사선 관리 및 원전 해체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대표적인 원전해체주로 분류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대표 원전 주기기 기업으로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확대의 핵심 수혜주로 꼽힌다.

원전 산업에 대한 관심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에너지 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정책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원전 활용 확대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원전 건설·운영·해체 전 과정에 걸친 관련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다만 원전 관련 종목들은 정책 변화와 수주 일정, 글로벌 에너지 시장 환경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AI 조력: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를 활용해 자료 정리 및 문장 교정을 수행했습니다.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크므로 투자 전 충분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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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