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고2 6월 모의고사 체감 난이도는…'학업 성취도와 수능 적응력 점검'
[CBC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한 2026년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4일 실시된 가운데, EBSI 홈페이지에 체감 난이도 조사가 올라와 눈길을 끈다.
4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체감 난이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8명 가운데 '매우 어려웠다'는 응답이 27.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약간 어려웠다', '보통이었다', '매우 쉬웠다'가 각각 22.2%로 동일한 비율을 기록했고, '약간 쉬웠다'는 5.6%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결과를 종합하면 '매우 어려웠다'와 '약간 어려웠다'를 합친 비율은 50.0%로 절반을 차지해 다소 어렵게 느꼈다는 의견이 우세한 모습이다. 반면 '약간 쉬웠다'와 '매우 쉬웠다'를 합한 비율도 27.8%에 달해 수험생들 사이에서 체감 난이도가 비교적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이번 조사는 오후 2시 30분 기준 응답자 수가 18명에 불과한 매우 초기 단계의 결과라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표본 자체가 많지 않은 만큼 향후 참여 인원이 늘어날 경우 응답 비율은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현재 시점은 시험 종료 직후로, 본격적인 응답이 누적되기 전 단계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번 결과만으로 난이도를 단정하기보다는 추가 집계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고1·고2 대상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해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 고등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와 수능 적응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시험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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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