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펀드서비스, 전주 한옥마을서 50여명 플로깅 봉사…ESG 경영 실천

2026-06-05     박종규 기자

하나펀드서비스가 전주시 한옥마을과 전주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Public Design for Green Governance: 스마트 플로깅 챌린지(Jeonju 2026)’라는 명칭으로 진행됐으며, 하나펀드서비스 임직원과 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 전주대학교 프로젝트팀 DIGG, 홍익대학교 공공디자인연구센터, 소셜벤처 공심이, 초록별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북대팀, 어린이팀, 성인팀 세 그룹으로 나뉘어 한옥마을과 전주천 일대를 1시간 동안 걸으며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전체 참여 인원은 하나펀드서비스 임직원 20여명을 포함해 약 50여명에 이르렀다. 플로깅 과정에서는 소셜벤처 공심이와 전북대학교 DIGG가 공동 개발한 친환경 플로깅 키트와 DIGG 전용 앱이 활용됐다. 이 앱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관련된 데이터가 기록됐고, 수거한 쓰레기 양을 기준으로 랭킹이 집계되는 게이미피케이션 방식을 도입해 참여를 독려했다.

봉사자들은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지역 생태계 보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소통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덕순 하나펀드서비스 대표이사는 “전주 시민들의 소중한 쉼터인 전주천과 전주 한옥마을에서 다양한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관·기업·대학·지역을 잇는 상생 네트워크를 통해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