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 연속 털썩, 주말 전후로 약세…향후 흐름 '이목'

2026-06-09     권오성 기자
원전

[CBC뉴스] 우리기술(032820)이 주말을 전후로 이틀 연속 급락세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리기술은 전 거래일보다 1200원(8.45%) 내린 1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만3550원까지 올랐지만 매도세를 이기지 못하고 하락 마감했다. 거래량은 394만1226주를 기록했다.

앞서 5일에도 우리기술은 1490원(9.50%) 하락한 1만4200원에 장을 마감한 바 있다. 당시 시가는 1만5690원, 고가는 1만5700원이었지만 장중 낙폭을 키우며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최근 2거래일 동안 18%에 가까운 하락률을 기록하며 4일장 강세 이후 조정 국면에 진입한 모습이다. 특히 8일장에서는 원전 관련주 전반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우리기술 역시 투자심리 위축 등이 겹치면서 하방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단기간 급등에 따른 부담이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있는지 여부와 함께 1만3000원선 방어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원전 종목들의 주가 흐름도 한층 민감해진 상황이다.

투자자들은 향후 수급 변화와 원전 정책 관련 이슈, 시장 전반의 위험선호 회복 여부 등을 주시하고 있다.

연속 하락세가 이어진 가운데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조정을 이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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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